ㅂㅅ들이 쳐 맞았다고 징징거리기나 했지 제대로 때려 준 적도 제대로 사후 처리 한적도 없음
그리고 총풍은 더 가관이지 아예 국민 희생 시켜서 뭔가 만들어 낼려고 한거
북한이 거절해서 안됐다던데 그게 더 웃김

팩트는 또 진실을 가려 버리죠. 무조건 북풍 몰이용으로
활용만 하다가 거짓과 날조 조작 주작 딱 옆나라 일본의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 그대로임 매국당은  아주 그냥 이와 잇몸 같이 똑같음

애초에 포격, 폭침, 지뢰 모두 북의 무력도발인데 그게 왜 정부 탓입니까.  마치 잘 구슬려야 가만히 있는 동네깡패 기분을 맞춰주지 않아서 쳐맞는거 아니냐는 소리로 들리네요.

그런걸 의식해서 우리 선택지를 줄이는게 '정답'인 것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더구나 지금같이 핵이라는 비대칭 전력에 현저히 밀리는 2010년대 시점에서는요.

그래서 님의 선택지는 어디 인가요?

입으로만 안보안보 외치고

뒤로는 방산비리 국방비 깍고 상득이 순실이가 돈처먹던 정권에게

다시 정권을 맞기는게 선택지인가요?


다 걸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북침 해서 갈아마셔두 시원 찮지만

그러기엔 댓가가 너무크니 외교적으로 비핵하를 추진 하는겁니다.

전쟁을 해도 그끝이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데 한두번 해보고 포기하나요?

제 이야기는 핵심은 보수정권이 어땟네 진보정권이 어땟네가 아니라

'북의 도발의 책임은 북에게 있지 한국 정부에 있지않다.'라는 겁니다. 북과의 관계는 워낙 변수가 많고 그 반향이 즉각적이라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건데 그걸 우리 정부탓을 하면 안되는거죠. 정권과 별개로 북이 뭐같이 하는 와중에 그 대응으로 건 대북 강경노선 자체를 문제삼는건 선을 넘는겁니다.

암사역 사건 아시죠? 거기서 왜 경찰들이 욕먹었을까요?거기에서 칼 휘두른 놈 욕안하는게 아니에요. 그놈은 당연히 비난의 대상이죠. 님말대로 칼 휘두른 놈의 책임은 당연히 북에게 있죠. 한국정부에는 있지 않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당시 정부의 미숙한 대응에도 욕을 할수 있죠. 그 미숙함에 국민이 자기의 신변에 불안을 느꼈으니까.

암사역 사건때 경찰들의 대응이 미숙해 욕먹은 것처럼요. 이건 좌우가 없어요. 자기안보에 불안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이 경찰과 정부를 믿는데 미숙한 대응때문에 그 믿음에 금이 간거잖아요?

이러면 이해되시지 않을까요?

위 세사건은 모두 북한이라는 국가수준 조직의 계획을 동반한 테러에 해당하는겁니다. 능히 경찰이 나가서 제압해야 마땅한 취객따위를 상대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꼬치 꼬치 따지면 당연히 다 다른점이 있죠. 규모가 다르고 원인도 다르고 사연도 다르고 쓰인 무기도 다르고 당사자도 다르고 그런데.. 그저 대중들이 왜 치안과 안보를 담당하는 기관의 미숙함에 욕을 하는지 그 감정이 뭔지 이해를 돕기위한 간편 설명을 그렇게 세세하게 따지시면 곤란해용

꼬치꼬치가 아니라 너무 다른 비유를 하시니까.. 테러면 테러에 준하게 비유해야죠.. 강x간살해를 절도에 비유하는걸 가만히 듣고 아 그렇구나 할 순 없잖아요

아이고 그렇게까지 하면 못찾아요 전. 설령 외국에 비슷한 테러 하나 찾아내도 그건 또 북한과 한국은 특수한 경우라고 해버리면 그만이니까. 당장에 전세계에서 남북한 같은 케이스가 얼마나 있다고요. 유일한 분단국 아니에요 이 두나라가. 아참 북한은 나라가 아니지만요. 이래버리면 하는 수없이 남북간 역사에서 찾고 짚고 넘어가야하는데 이것도 설사 찾아내도 그때랑 또 지금은 상황이 달라, 가치관이 달라 그래서 비유가 옳지 않다고 하면 끝없어요 ㅋㅋ

그냥 당시 국민이 느끼는 감정이 암사역과 비슷한 매게로 나왔겠구나 하고 느끼시면 되는 부분이지 그 불안의 정도와 수준 그리고 그 규모가 똑같다는게 아니잖아요ㅎ

그러니까 남북한이 특수한게 문제가 아니라 적어도 비슷한 수준으로 국가의 책임이 요구되는 사안으로 비유를 해주셨어야 맞지요, 취객과 천안함은 아무리 그래도 좀 그렇지 않나요 ㅎ 단순한 비유도 아니시고 똑 같이 놓고 국가에 책임을 묻고자 하시니 드리는 말입니다.

강경한 대응이 선을 넘는다구요?
국지도발에 국지적 반격이 확전으로 번질 수가 없죠
일방적 힘의 균형이 무너진 상황이 아니면 그리 될 수 없습니다
서해에서 해전이 일어나서 북한 함정이 침몰하고 나서 확전 됐습니까? 무조건 적으로 확전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적 도발 중심 도발 수단 자체에 대한 타격은 당연한 것이란 거죠

북한이 연평도 포사격을 하면 포병 전투 교리상 사격 후 이탈입니다 대포병 레이더로 탐지해서 K-9으로 응사를 물론 잘했겠지만 실제로 10분 이상 소요시에는 반격의 효과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더 확실한 수단 전투기를 동원한 도발 수단의 침묵을 카드로 활용하지도 않고 반격에 대한 평가도 지형을 위성으로 찍어서 이랬을 것이다 이거는 눈가리고 아웅이죠

막말로 총풍이 아닌 포풍이면 그런 형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포병레이더 제원만 다르게 주워지면 북한군의 피해없이 깔끔하게 안보위기를 말하고 보복했다고 말할 수가 있죠

국지도발은 충분히 확전가능성을 품고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군으로서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권이 그 상황에 처했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니요 진보정권때 목함지뢰 천안함 노크귀순 이런 안보 무능한 사건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보세요 전투가 나서 교전을 제대로 못했다던가 북한탓을 증명을 못했다던가 그 사후처리에 있어서 대책도 없이 넘어갔다던가

정상국가로 볼 수 없는 북한이 수틀리지 않게 하는게 유능한 안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교전?하지 않은게 정권탓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안함 폭침테러에 일부 의혹이 남아 그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에게까지 완벽하게 납득하지 못한것 역시 정권탓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생각은 다르니까요
저도 그 분들의 죽음이 온전히 정권탓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근데 대응이 아주 안좋았다고 생각라는 겁니다
대잠초계기를 이용해 적어도 북으로 돌아가는 잠수함을 추적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 잠수함의 잠입 경로에 있던 라인의 모든 해군 수뇌부에 경질 인사을 단행했어야죠 장비의 부족아면 충원했어야 하구요
천안함이 어디 연평도 백령도에서  침몰했습니까

아무런 조치도 없이 북한탓만 하고 안보는 보수 이게 말이 안되죠

군의 인사와 조치라는게 일반회사처럼 내놓고 홍보할 수 있는것만 있는게 아니다 보니..

말씀하시는 요지와 생각의 방향은 어느정도 이해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외교도 그 정권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외교참사라는 단어가 왜 존재하나요.
모든게 강대강으로만 해결될거라 치면.

사나운 개한테는 먹이로 얌전히 시켜 꾀어내듯.
상대방의 이모저모를 따져가며 편의에 따라선 강대강이든 유화든 언제든지 스탠스를
바꿔가며 대응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현 우파들이 대화나 평화 제스쳐만 취해도 종북이니 빨갱이니 소리하는게 정상이라 보십니까.

비정상 국가를 대면하고 있는데 이걸 단순히 외교적 문제로 치부할 수는 없는겁니다. 애초에 정상국가는 사이가 좀 틀어진다고 그런 무력도발을 하지 않죠.

무력도발에 대응이 애초에 잘못됐다는 말을 하고 있는건데요
맞으면 때려야죠 왜 맞고만 있나요
천안함 폭침이라고 떠들기만 했지 상대 함정 추적해서 탐지하긴 했나요? 북에서 주머니에 구슬 꺼내듯 때리고 도망치면 추적도 못한답니까 아니 못했다치면 그 뒤에 사후조취는요?  재발 방지대책은요? 군 수뇌부 경질은요?
말 뿐인 안보 외교는 안보로 보자 않는 인식 그런걸 비판하는 겁니다 비위 맞추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북 강경파면서 왜 확전하지 않았냐고 묻고 있는겁니까?

제가 언제 확전하지 않을거냐고 했습니까 국지 도발에 대한 국지 대응이 확전
될리가 없다란 것이죠
연평도 포사격때 개머리진지인지 거기를 삭제 시켜도 전쟁 안난다는 말입니다
명분없는 전쟁을 일으킬 수도 없을 뿐더러 국제사회의 책임도 북한에 있던 도발행위입니다 상관없는 지역도 아니고 도발 원점에 대한 타격이 비난 받거나 빌미를 줄리가 없죠
천안함 폭침했다는 그 잠수함은 무슨 종류의 잠수함이고 이동 경로는 어디에서 어딘지 추적이 됐답니까?
아니 추적 시도라도 했나요? 동해에서 작년에 러시아 잠수함은 초계기가 끝까지 추적해서 공해상에서 부상하게 만들었다는데 왜 북한 잠수함은 그런 대응에 대한 보고가 없죠?

국지도발은 얼마든지 확전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그만큼 확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예 국지도발 대응안 자체가 확전을 방지를 목표로 짜여져 있구요. 주장하시는 보복사격등을 국방부, 한미연합사에서 충분히 고려해서 내린 결정임을 뻔히 아시는 분들이 그걸 누가 잡고 있었든 우리정권의 탓으로 돌리는건 저로서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

국지도발은 국지도발입니다
확전의 가능성이 없다곤 말못해도 국지도발이 확전 안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개머리 진지를 삭제했어도 그 당시에 제공권을 잡지 못하는 북한이 저항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자기네가 선제포격하고서 비대칭전력을 동원해서 전면전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이면 이미 북한이 전쟁 일으켰죠
대응이 미진하니까 내부결속용으로든 어떤 사유에서든 도발을 일으키는 것이죠
개머리 진지에 대응포격하는 것은 괜찮고 전투기로 대응하는 것은 안된다 뭐 말이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미연합사에 출입조차 못하는 사람이라 공중기 보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만족하실만한 설명을 드리기 어렵겠네요. 다만 국지도발 방어에서 가장 주의, 경계하는것이 확전이고 상당수 확전으로 나가지 않는건 그것이 어차피 국지도발이라는 어떤 약속된 당위가 아니라 그 만큼 확전이 되지않게끔 미친듯이 숙고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게 청와대의 입김에 의해 결정된 것이 아닌 국방을 담당하는 한미 장성들의 전문적인 판단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위 3개 사건을 두고 정권의 책임을 묻고 안보무능을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그렇게 말했나요
말만 강경이지 실제로는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패하고 패한 뒤에 제대로 보복도 못하고 사후처리 역시 제대로 된 적이 없다는 말이죠
동네깡패 기분만 맞춰 주자 한적 없습니다

북한은 6자회담으로 질질 끌면서 비대칭 전력인 핵을 가장 남북관계가 양호했던 것으로 평가받는 노무현 정권 말기에 완성하고 세상에 드러냈습니다. 저는 북한을 상대로한 안보능력을 화해무드 같은걸로 평가한다는건 넌센스라고 생각하고 북의 무력도발이 있었음 자체가 안보무능으로 지적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십수년간 증명된 것은 우리의 대북정책과는 상관없이 북한정권은 자기들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핵 쏘고 무력도발할 놈들이란거죠. 대북관 인식은 거기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누가 원하나요.

무력도발 자체를 안보무능으로 본다고 말한 적이 없죠
어디까지나 대응이 안보무능이란 겁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97%B0%ED%8F%89%EB%8F%84_%ED%8F%AC%EA%B2%A9
연평도 포격에 대한 이야깁니다 북한이 발사한 시각과 우리군의 초기대응 시각에 13분이 빕니다
포병의 교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타겟에 대해서 동시타격을 기반으로 합니다 한발 쏴보고 한번에 같이 쏘는게 아니라 18문이 하나의 부대면 그 18문이 대강은 동시에 탄착 시킵니다 포탄에 대응할 시간을 최소한으로 주기 위해서 이고 타격 대상에 대한 관찰이 용이할 경우 재차 수정 타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공격을 오래 지속하지 않습니다 우선 포격을 인지한 상태에서는 피해가 급감하는 경향이 있고 대포병 레이더등 역탐지 이후 대응 프로세서 포탄의 궤적을 레이더로 인지해서 도발원점과 제원등을 분석해서 반격을 위해 데이터를 분배합니다 여기서 초탄까지의 시간이 포병의 제원의 가장 중요시 되는 점이죠
고정된 포의 경우 fdc와 포반 숙달에 따라 3분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k-9의 경우 데이터 수신 후 빠르면 이동 중에도 1분 정도에 초탄이 실제 발사 가능합니다 이동중인 견인포의 경우 7분 정도 걸립니다
각설하고 우리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진 상황에 북한 포병들은 포의 고정을 풀고 이동을 시작한 단계입니다 이미 계획된 도발이었기 때문에 7분 내외로 이동이 시작 되었을 것이고 13분이상의 대응 시간이면 6분동안의 이동시간이 확보가 된 것입니다 대강 4~5키로 이동이 보장되는 시간입니다
무슨 개머리 진지의 위성 사진으로 북한군 포병의 예상위치 어쩌구하면서 타격에 잘 대응했네 하던데 개소리란 것이죠
빈땅에 포탄 수백발 쏜 것은 확전이 안되고 전투기로 응징하는 것은 확전이 됩니까? 애초에 빈땅에 포를 쏜게 더 웃기다고 봅니다

막말로 북한에 포한방 쏴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면 이딴 대응이 나올 수가 없죠
북한이 개머리 진지가 아닌 곳에서 발포하고 대포병레이더 탐지 제원을 개머리 진지로 해서 전달하면 총풍이 아닌 포풍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전투기로 폭격하겠다는 것을 막았을 수도 있구요

자한당은 보수당이 아니야 볍신들아
생 양아치 집단이지 돈은 많고 할일은 없고 감투는 써보고 싶고
국민의 안위 걱정 그런것은 애초에 없어 지들 부귀영화를 누릴 도구에 불과해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