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nknews.org/%EB%B6%81%ED%95%9C%EC%9D%84-%EC%99%9C-%EC%A1%B0%EC%84%A0%EB%AF%BC%EC%A3%BC%EC%A3%BC%EC%9D%98%EC%9D%B8%EB%AF%BC%EA%B3%B5%ED%99%94%EA%B5%AD%EC%9D%B4%EB%9D%BC%EA%B3%A0-%EB%B6%80%EB%A5%BC%EA%B9%8C/
공산주의와 ‘인민민주주의 이론’이 아시아 대륙으로 퍼지면서 소련의 영향력이 미친 국명 제정도 계속됩니다. 일제강점기가 끝난 1945년 남한에는 여운형을 중심으로 세워진 조선인민공화국이 일시적 임시정부로 존재했습니다. 소련과 국경을 마주하는 북한은 남한의 여운형이 세운 정부와 구별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추가하여 ‘조선민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채택하였습니다. 후일 1949년 마오쩌둥이 세운 중국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선택합니다.
1945년에 이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채택했단다...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