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킹불가, 위조불가.
언론에 나오는 해킹했다는 뉴스는 암호화폐 자체를 해킹한게 아니라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거래소를 해킹했다는 뜻임.
거래소해킹당하기 싫으면 암호화폐를 따로 내 컴퓨터나 USB 또는 내 이메일에 보관하면 됨.
이메일이 해킹당하면 어떡하냐고? 컴퓨터가 해킹당해서 암호화폐 파일 훔쳐가면 어떡하냐고?
걱정 노노.
비밀번호를 나만 알고 있으면 됨.
암호화폐 파일 해킹해가도 비밀번호 모르면 사용불가.
비밀번호도 해킹 불가능함.
그러면 해킹불가능한게 왜 메리트냐고?
우리가 지폐를 화폐로 사용하는 이유가 뭘까?
모두 사용하기로 약속했기 때무임.
왜 모두 사용하기로 했을까?
지폐가 위조가 가장 힘들기 때문임.
지폐가 왜 위조가 힘들까?
정부에서 온갖 위조방지 기술로 화폐를 만들기 때문임.
만약 일반인이 만든 종이돈이나 아니면 물물 교환 수단을 이용할경우 위조가 쉬워서 지폐로서의 가치가 떨어짐.
그런데 암호화폐가 나옴.
이건 해킹, 위조가 불가능함.
즉 지폐보다 메리트가 있음.
2. 유한한 개수.
정부에서 만든 지폐는 매년마다 끊임없이 지폐를 한국은행에서 찍어내기 때문에 지폐가치는 점점 하락함.
은행에 저금한 액수가 똑같다고해서 니가 재산을 잘 보존한것이 아님.
왜냐하면 지폐는 계속 찍어내기 때문에 10년정도 지나면 화폐가치는 1/2로 하락함.
그래서 집값이 오른것임. 집값이 올랐다는건 엄밀히 따지면 화폐가치가 그만큼 하락했다는 뜻임.
그래서 똑똑한 사람들은 은행에 예금하기보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하는것임.
부동산은 물가상승률이상 꾸준히 상승하는 투자수단임.
반면 암호화폐는 발행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치는 일정하고 원화나 달러화 대비 가격은 매년 상승하게 되어있음.
왜냐면 원화나 달러화는 매년 새로 찍어내니까 암호화폐 가치는 매년 올라감.
즉 부동산이나 금과 비슷한 속성을 갖고있음. 그러면서도 일반 화폐처럼 교환이 간편함.
또한 부동산은 억단위가 있어야 투자가 가능하지만 암호화폐는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함.
3. 간편한 송금기능.
우리가 해외에 있는 유학생이나 친구 또는 근로자에게 송금을 하려면 %로 붙는 엄청난 송금 수수료를 내야함.
예를 들어 송금 수수료가 0.5%라면 1억을 해외 송금할 경우 500만원의 송금 수수료를 내야함.
반면 암호화폐는 송금 수수료가 금액에 상관없이 일정함.
비트코인의 송금 수수료는 만원.
리플의 송금 수수료는 천오백원 정도임.
송금수수료가 저렴한 암호화폐가 일반화폐보다 훨신 경쟁력이 있는 이유임.
또한 송금시간도 은행보다 훨씬 빠름.
해외송금할경우 은행에서 송금하면 며칠씩 걸리는데 반해 암호화폐는 리플의 경우 10초면 송금됨.
또한 은행은 주말에 쉬지만 암호화폐는 주말에도 송금 가능.
4. 세계 공용화폐.
원화의 경우 해외에서 사용하려면 그 나라의 돈으로 환전해서 사용해야함. 즉 환전수수료가 필요함.
반면 암호화폐는 세계 공용 화폐임.
그러므로 환전 수수료가 없음.
5. 전시에 이동성이 좋음.
만약 한국과 다른 나라가 전쟁이 났다고 치자.
전시에 적국은 한국의 전기를 차단하기 위한 공격이나 인터넷을 차단하기 위한 공격부터 할것임.
또한 전쟁이 나면 너도나도 은행에서 돈부터 찾으려고 하겠지.
왜냐하면 은행에 미사일 떨어지면 은행은 부도날것이고 그러지 않는다고 쳐도 전쟁나면 국가부도급 위기인데 내가 가진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은행에 몰려들것이고 결국 전쟁이 끝날때까지 자산은 못찾거나 최악의 경우 재산을 못찾을 확률이 높음.
그러나 암호화폐는?
그냥 이메일에 파일을 보관하고 있거나 USB에 암호화폐 파일 보관하고 있다가 전쟁나면 해외로 몸만 이동하면됨.
암호는 머릿속에 저장하고 있거나 따로 코팅한 쪽지에 나만 알아볼수 있는 방법으로 적어놓고 잘 보관해서 튀면 됨.
또한 원화를 들고 해외로 도망갔다고 해도 그나라에서 원화를 인정해주지 않을수도 있음.
그러나 암호화폐는 세계 공용화폐임.
만약 금을 들고 튄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골때리겠냐?
요약하자면
1.해킹불가, 위조불가.
2.한정된 발행량. (종이지폐처럼 국가가 매년 돈을 찍어내서 화폐가치가 하락하지 않음.)
3.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음.
4.세계 공용화폐(환전 수수료 없음.)
5.국가 비상사태, 전시에 이동성이 좋음.
이런것들을 좌좀들은 알 턱이 없지.
왜냐?
매일 남 돈 뺏을 궁리만 하는 새끼들이 이런 혁신적인 모델을 이해할 수 있겠니?
매일 어떻게 하면 정치에 잘 모르는 어린애들 감성팔이 선동할까, 시체팔이 선동할까만 생각하는 애들이 경제에 대해서 뭘 알겠냐?
남 뺏어먹는거나 잘 하겠지.
좌파탈출은 지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