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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월간조선, 나무위키(한국현대사 주제 한정),위키백과 한국어판(한국 현대사 주제 한정), 정규재tv 등.. 쭉 훓어보면..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보입니다.
독립운동가(김구,김원봉,조소앙,여운형 등)들 평가를 일방적으로 깎아내리는 작업들이 곳곳에 보인다는거.
얼마전 역사학자 서중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불현듯 두 가지가 떠올랐다. 현 정부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국민 지지도 많았다. 그런 활동을 두고 ‘김정은 대변인’이라는 막말이 나왔다. 막말하더라도 일정한 선을 넘어선 안 된다. 해방 후 횡행한 극단적인 반공주의를 생각할 때 매우 나쁜 발언이다. 특히 최근엔 일부 정치 세력이 5·18의 의미를 축소하는 것을 넘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폄하·왜곡 발언을 하고 있다. 12·12쿠데타로 민주화를 짓밟고 정권을 탈취한 세력에 맞서 들고 일어선 게 광주민주화운동이다. 최근 5·18 폄훼 움직임은 광주 유혈 학살 쿠데타를 정당화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약산에 대한 공격도 이런 움직임의 연장선일 수 있다.
약산의 해방 이전 활동을 두고도 노선에 문제가 많았다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한다. 여기엔 독립운동을 훼손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본다. 독립운동 자체에 대한 비방과 왜곡이다. 서명에 참여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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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라이트측에서 향후 '역사논쟁' 불 지필 이슈를 한국의 독립운동이 과연 의의가 있었느냐? 아무 의의도없고 너무 과대평가해 후하게 띄우고있다. 이런 편향적인 민족주의 사관을 우리가 바로잡겠다. 이런식의 '프레임'을 짜고자 언론, 위키 사이트등에 전방위적으로 작업들 벌이고 있는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민주 시민진영에선 역사문제와 한국현대사에 깊히 다루지않고 투철하게 싸우려고 하지 않았고있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사를 알아야 극우 반공주의 및 매국,독재 추종 세력, 뉴라이트 세력들과 싸울 수 있습니다.
지금 언론들 여러 살펴봐도 뉴라이트 세력에대한 비판도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예 박철희 같은 대놓고 일빠성향 드러내는 '학자'를 정기적인 고정칼럼까지 기고시키고 있어요. 그러니 뉴라이트 세력들 및 뉴라이트식 역사관들이 더 발호한 것이 아닌가 강하게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