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선이라 레이더 잘 안 잡히는 것은 이해하겠으나 국방부의 설명 및 통일부의 행동은 모조리 거짓말에 감추기일 뿐이다.
애초에 국방부는 어선이 표류해 내려와서 속초 근처에서 해군이 발견했고 어선은 폐기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는 동력으로 왔고 속초항 근처에서 날이 밝기를 기다려 속초항에 동력으로 들어와 접안하고 2명은 상륙했으며 휴대폰을 빌려 달라고까지 했으며 낚시하는 사람이 신고하여 알게됐으며 배는 북방부가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생구라이다.
침투 인력에 대한 수사 및 처리도 황당하다. 동력으로 의도적으로 속초항까지 왔으면 불법 입국이고 불법 침입이다. 이런 불법 입국자들을 통일부와 국방부 조사단이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이틀만에 표류한 사람으로 판단해서 북으로 송환한 것도 웃기는 짓이다. 의도적으로 속초항까지 침입했으니 당연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사해야 할 것을 표류했다고 둘러대고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송환한 통일부는 무엇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나는 김연철이 통일부장관 지명 될 떄부터 이런 꼬라지가 될 줄알고 반대했다.
온통 거짓말에 덮기에 허둥지둥 문재인 정부 벙신 짓 자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