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620120042676?f=p
지난달 발생한 한빛원전 1호기 출력 급증사고가 10여일만에 일반에 알려진 데 이어 3호기 격납건물에서 발생한 압력 이상 현상도 쉬쉬하면서 원전 측의 안일한 대처가 도마에 올랐다.
한빛 3호기 보수공사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한빛 1호기 출력 급증사고로 여론이 안 좋은데 3호기 사고마저 알려지면 좋을 게 없기 때문에 외부에 말하지 말아 달라고 원전 측이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어 "3호기 재가동이 2∼3개월 정도 늦어질 정도로 중대사안으로 보이는데 자꾸 감추려고만 하는 원전 측의 태도가 수상쩍다"고 말했다.
한빛원전 측은 지난해 5월부터 계획예방정비가 진행된 3호기에 대한 종합누설시험에서 격납건물 내 압력이 새는 등 안전성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체르노빌도 처음엔 출력 급증,급감 지랄하다 터졌는데......
한국 원전의 신뢰도가 떨어지는건 이제 나타나는 부실공사의 흔적들...........
토왜빼고는 아직도 원전 빠는 흑우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