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140118019500073
2014년 1월 18일
미국 정부가 작년 12월26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에 대해 이례적으로 발표한 `실망 성명'은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이 주도한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 국무부의 당초 성명 원안에는 `실망'(disappointed)이란 문구가 없었으나 백악관 내 최종 조정 과정에서 실망 표현이 들어갔다면서 이를 주도한 것은 바이든 부통령이라고 전했다.
미국 대통령 누가되든 아베 꼴통짓은 야단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