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그안에 일본장학생부터 시작해서 토왜도 상당수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분명 있는데..
이번 한일전 터졌을 때 토왜 프레임에 스스로 걸어들어가서 목까지 잠겨버리는걸 보고는 도저히 이해불가..
종북이니 어쩌니 하는 프레임은 남북관계가 진전되고 시장이 북을 통해 대륙으로 이어지면 힘을 잃어 가겠지만, 토왜 프레임은 이거 민족감정 문제라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 모르지 않을 텐데..
정치 경제 언론 쪽에 일본 장학생들이야 이미 알려진 사람들만 상당수 있지만, 그들이 그렇다고 꼭 친일은 아닐거고, 아니면 머리로는 알아도 일본 편을 들어야만 되도록 약점이 잡혀 있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게 아닌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