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로부터 원거리일수록 피폭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다는 인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일본인들이야 지역의 영향도 지대하겠지만, 단기 체류하는 한국인의 경우는 다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거리와 무관하게 대마도처럼 한국인들이 먹여살리는 지역이나,
한국관광객 맞이 전문 식당가일수록 방사능 내부 피폭 위험도(외부피폭의 최대 220배)가 높을 것이다!!입니다
1.
어차피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인데다, 후유증이 즉각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이윤을 남기는 것이 목적인
인바운드 관광업계와 협력업체 식당 사장들이 안전성 검증된 고가의 고품질 식재료만 사용할까요? 오히려 그 반대겠죠
원전터지고 나서 국제여론이 방사능수치를 들어 비판할 때, 제일 먼저 걸고 넘어진 게 한국이었고
한국의 자연 방사능 수치 들먹이며 일본 내 인공 방사능 수치와 동일선상에 놓고선 책임회피하기 바빴던 거 기억하실겁니다
현재 후쿠시마산 쌀은 포대갈이를 통해 일본 전역에서 구체적인 지역명 표기도 없이 '국내산(일본산)'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본내 유명인사는 물론, 외국인 저명인사들까지 총동원하고 있죠(얼마전엔 우주인도..)
개인적으론, 음흉한 일본정부가 한국인 집중 방문지역 및 관광객 전문 식당가에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소비, 유통되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했을 가능성이 다분히 높아 보입니다. 특히, 고방사능 식자재 위주로..
2.
일본정부로서는 시간차를 두고 도래할 방사능 후유증의 공포를 상쇄시킬 핑계가 필요할겁니다
그게 바로 한국!!
얼마전 일본 외무상의 "750만 한국관광객이 와서 먹어준다" 발언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언젠가 일본은 거수기급 정부산하 주먹구구식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별 피폭가능성, 피폭률과 그로인한 발병률과의
상관관계를 두고 일본 내 타지역과 한국인들을 비교군으로 삼아
역으로 일본의 안전성을 입증자료로써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국제사회를 속이기는 어렵겠지만, 문제는 그 계략에 희생될 한국인 관광객들이라는 거..
불가피하게 일본관광을 하게 된다면 단체관광은 지양하시고 한국인 방문 비율이 높은 식당은 피하시길!!
내부피폭의 위험도는 외부피폭의 최대 220배라고 합니다. 일본인보다 더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