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들어서 경제 망했다고 그렇게나 떠드는 사람들이 게시판에 있는데 지금까지 한명도 자기 살기 힘들어졌다고 고백(?)하는 사람은 없는 이유가 뭘까요? 적어도 대여섯번은 설문을 했었는데,,,
나나 내 주변은 딱히 변화가 없거든요. 직딩이라 소득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늘고 있지만, 그만큼 물가도 높아지고 씀씀이도 커지는지라 생활수준 향상을 체감은 못하는..
그런데 이 정권들어 더 힘들어졌다는 사람은 내 생활권에는 없기에 그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이 게시판에서 일단 나와 내 주변을 척도로 내 경제상황을 제시하고, 다른분들의 상황을 확인하려 했는데, 어째서 이런저런 의견 중에 개인적으로 나빠졌다는 사람은 없는건지. 더 웃긴건 경제 망했다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사는 몇몇 사람들도 자기 힘들어졌다는 말은 못하는.. 그렇다면 자신 외에 주변 사람들은 다 힘들어진 걸 목격했기에 그런 말을 한다는 의미일거고, 그럼 더 궁금해지는 건 도대체 어떤 환경이기에 주변이 다 힘들어졌는지 궁금..
유유상종이라는데... 도대체 이 게시판에서 자기 빼고 다 힘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그분들은 이 나라에서 어떤 생활권 어떤 문화권에 살고 있는 걸까요? 참으로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