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82902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것말고 극일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하면서 "어린애처럼 친일 프레임에 집착하지 말라"고 날선 비판을 퍼부었다.
더불어 나 원내대표는 "블룸버그 통신이 '한국경제의 추락 원인은 문재인 정권의 사회주의 실험이며 아시아의 호랑이가 이제 개 집(신세가) 됐다'고 보도했다"며 "소득주도성장, 반기업, 포퓰리즘 등 사회주의 경제실험 등 무능과 무책임으로 이 정도까지 망쳐놨으면 이제라도 좀 정신을 차려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