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왜당의 시스템적 기반은 상당히 탄탄하지..두메산골 깡촌 마을까지 네트워크가 그물처럼 형성되어 있다..
옛날 50~60년대 고무신 주고 돈 몇 천원씩 주고 표를 샀던 그 시대부터 형성된 거다..
그 어마어마한 네트워크는 울나라 구석구석 빠진 곳 없이 체계적이고 단단하게 구축되어 있다..
닭-최순실 국정농단이 있음에도 한때 토왜당 지지율이 30%대까지 회복했던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지..
손혜원 의원 보좌관인 김성회씨가 정치부심에 나와서 맨날 토왜당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말하는데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런 탄탄한 기반이 있음에도 토왜당이 이렇게 죽쑤는 걸 보면 지금의 지도층이 얼마나 무능한지 잘 보여주고 있지..
덤으로 토왜당 지지율이 빠져도 우리가 항상 경계하고 긴장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