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684115

이거 따지면 광고글이죠? 본인 글 광고

일본 애들에게 쪼다 취급 당하면서 이런 짓을 하는 이유가 뭐냐?
뭐라고 말 좀 해봐라.

x 잡고 반성하고 살아라

당시 정부만 반대한게 아니고 미국과 일본은 한국이 반도체투자한다고 했을때 비웃었죠. 그리고 당시 박정희정부는 미국 인텔도 일본 반도체 회사들에게 치킨게임으로 나가 떨어져나가는 (인텔D램사업철수) 상황을보고서는 어떻게 일본 반도체회사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냐고 반대했었고요(삼성이 가발이나 이런 산업에 투자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당시 삼성은 삼성 다른 그룹에서 이익난것을 모두 반도체에 투자해 적자를 보면서까지 일본을 따라가자는 상황이였고요

이렇게 세뇌가 무서다

유트부보고 저러네

조작쟁이 미량아. 너나 유튜브 끊어~
꼴통 관종 ㅅㅋ얔ㅋㅋㅋㅋㅋ

휴 그런식으로 하면 끝이 없어여. 인정할건 어느정도 인정하고 비난과 비판을 해도 해야지...
사람을 죽여서 비난받고 그런거지..

그 당시 상황에서 아무것도 없고 그냥 밑바닥 세계 최고로 가난한 나라가
한국인데..

게다가 한국은 기존 조선사회에서 철저한 쇄국정책 펴면서 일본에 식민지 되고 그게 공식적인 년도만 수십년
비공식적인 식민지 기간을 합치면 훨씬더 오랬동안 식민지를 겪었다고 봐야 합니다.

옛날엔 혼인을 일찍해서 세대가 빠르게 돌아갑니다. 즉 몇세대를 걸쳐서 계속 식민지를 겪었고..
그러다가 일본이 패망한 다음 해방이 되었으나 미국등 연합국도 한국에 대한 관심은 겨우 세계 대전의
휴전선 정도 였을 겁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다는 겁니다.

좀 배워서 세계를 안다는 지식인층도 대부분 일본을 통해서 유학을 갔거나 그런 정도이고..
해방이후 똑똑한 지식인들이 상당수가 당시 북한쪽으로 갔고.. 민족 통일론을 주장하는 분들이나
대부분 북한에서 숙청당한게 사실 아닙니까?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또 아프리카 같은 나라들.. 여러분들이
그들의 지도자가 된다면 과연 나라와 백성을 가난에서 벗어나고 발전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까여?

외자유치하고 선진국들의 이익을 보전해 주면서 같이 상호 발전하는 식이고..
좀더 쉽게 말하면 아무리 그 나라의 국민들 뜻이 옳고 독립국가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제대로
박혀 있다고 해도...  그 나라 사람들은 몰라요..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국가를
경쟁력있는 독립국가로 만들어 가야 하는지...

즉 울나라 경제계 사회 전반의 지위를 갖는 계층들의 사고방식으로
그 나라를 발전시키는게 가장 빠른 겁니다. 그런 나라에 울나라 기업들이 직접 진을 치고 들어가는게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가장 효율적인 거죠.

현재 그런 국가들 중에서 가장 최고봉이 미국이고  미국이 어느 나라에 직접 들어가 제대로된 나라를
만든다고 맘만 먹는다면 그 해당 나라는 그게 바로 경제를 살리고 그 나라 국민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가장 최선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과거 울나라는 미국이 사실 그렇게 까지 신경을 못 쓴부분도 있고 일본이 교묘하게 그것을 이용해서
한국에 영향력을 확대한 것도 사실인데.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을 울나라 어떤 국내 지도자들이라고 해도 막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왜? 아무것도 모르니까.. 힘이 없으니까. 당시 똑똑하고 그래도 옳은 정신을 유지하고 독립의 기본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다 북한가서 당한거 아닙니까.

한국은 그나마 미국식 민주주의 정신이 하나둘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 나아가는 것이구여.

과거 역사를 공부해도 그 당시의 사회수준과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염두해서 살펴봐야 하는데
현실의 기준으로 보면 모든게 다 비판 비난의 대상이 될 뿐이죠.
수준이 그만큼 차원이 다르니까요.

그나마 어떤 기준을 잡고 비난 내지 비판을 하려면.. 그 당시와 비슷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못사나는 나라들을 발전 시키고 경제적인 면에서 나마 국민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어떤 방식으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선진국들의 기업들에 대한 이익을 최대한 보전해 주더라도 자국으로 기업들을 끌고 와서
국민들에게 경제적인 일자리를 만들고 계속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게 최고 아닌가여?

예를 들어 우리나라 기업들이 베트남등 진출해서 그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울나라 기업들이 기본적인 경제적인 이득이 없이 무조건 베트남경제를 발전
시키는데 헌신하고 이바지 하려 들까여?

현재라도 그런 조건으로 외국 기업을 유치하고 자국 경제를 발전 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분 있습니까?

과거엔 울나라가 외국의 도움이 많이 받는 쪽이었다면 지금은 그 반대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과연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고 할 수 있을까여?

우리가 도와주려는 나라에 헌신하고 철저하게 그들의 뜻에 의해서 움직이고 경제적인 도움을
주어야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겠죠. 과연 님같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여?
정치지도자로서 기업의 리더로서. 결정을 해야 할때 말이죠.

아프리카등지에서 개인들의 가난 배고품 헐벗는 것들 이거 개인들의 도움으로 해결된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 각국의 국가들이 정부들이 직접 치고 들어가서 해결해야 가능한 문제들이죠.
그러나 지금 그렇게 되나여?

당장 울나라 지도자에게 정부가 모든 기업들 총동원해서 그런 가난한 나라들 구제해 주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한다면?!

구지 비교를 한다면 당시 갓 해방된 울나라는 지금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의 하나에
지나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님이 그런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님의 생각이 더 나아가서 만들어진 것이 뉴라이트입니다.

역사나 정의, 인권 등의 가치보다 경제, 돈에 모든 가치를 두는 이념 말이죠.

또한 한일 관계는 구제의 관계가 아닙니다. 일본은 그렇게 규정하고 싶어했지만 일이지요.

가짜 뉴스와 엉터리 주장의 발제글이네요.
일본과의 무역적자는 불만이기는 하나 국제분업의 구조적 문제입니다. 대신에 일본에서 수입하는 소재, 부품에 의한 무역적자보다 이를 활용해 수출하는 양이 훨씬 많고 대중국 무역흑자만 해도 이를 뛰어 넘습니다. 중국이 멍청해서 한국에 그 큰 무역적자를 보면서 거래하나요? 일본이 저따위로 상품을 무역전쟁에 이용한 것이 잘못이지 분업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제철은 조선과 자동차 중공업을 위한 기간 산업입니다. 제철이 오염 산업이라  기피하는 산업이라 한국에 밀어 넣으려했다면 신일본제철은 왜 아직도 제철 산업을 하나요? 한국은 수출보다는 제강 생산의 대부분을 국내에서 소비합니다. 포철과 현대제철이 없었다면 지금쯤 싸구려 허접한 중국산 강재를 수입해서 써야 할 겁니다.
박정희는 삼성이 전자산업에 뛰어드는 것을 지원했습니다. 반대한 것은 선발주자 금성, 즉, 현재의 LG였습니다. 70년대까지 반도체 부분은 소규모로 생산되었고 국내연구기관에서 연구개발 하는 단계였고 삼성은 한국반도체를 1974년에 인수해서 시작합니다.  삼성이 반도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80년대 전두환 시절입니다. 전두환이 누굽니까?  기업구조정의 칼을 휘두른 전두환이 반대했다면 삼성이 제대로 시작이나 했겠나요. 오히려 LG만 반도체를 현대에게 뺏겼는데 엉터리 주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