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수운동이 대중운동으로 대거적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본다
자유한국당이나 태극기,엄마부대같은 천박한 사기꾼 집단들이 설치는
보수의 운동은 보수의 정치적 지평을 좁힐뿐만 아니라 대중운동으로서의 확장성을
저해시킨다
보수운동의 촉발 지점은 사회적 기층인 노동자부터 중산층 까지 올라가야 한다
즉 보수주의 운동은 역으로 올라가야 한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사상적 운동은 파시즘적 경향을 띠고 권위주의 성격을
가지기에 대중운동으로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그런 운동이 성공을 해봤자? 자유주의를 해칠것이다
자는 자유주의자다 나는 홉스의 이론을 좋아한다
홉스의 '리바이어던'을 읽으면서 많은 보수사상가들에게 지적 영감을 주었다
특히나 '카를 슈미트'나...유대인이였던 '레오 스트라우스'같은 학자들의 책을 접하면서
보수의 눈을 뜨게됬다,
홉스는 국가와 인민을 대등한 관계로 놓고 '계약관계'로 규정지었다
인민은 국가의 대해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받는 조건으로 인민은 국가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가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지 못하면 국가의 의무를 이해행 할 필요가 업다고
역설했다...
"군인이 죽음을 두려워서 총버리고 도망가는 것은 불명예지만 죄'는 아니다
국가는 생명을 지킬 의무가있다"
국가위 최대의 목적은 인민의 안위다....
여기서 개인주의 사상이 싹을 트고 국가와 개인의 주체의 관계 설정하게된다
국가는 개인에대한 의무를 부여할수있지만 개인의 자유만큼은 최소한으로만
제약되어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 국가권력의 최소개입이 주장이 나오고 정치사상이 나온다.
나는 정치사상쪽으로 개인주의자이며 보수주의자다...
그러나 나는 더블어 민주당을 지지한다 보수적인 생각의 맥을 같이하기 때문이지만
자유한국당의 보수는 눈뜨고 보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오물이고 쓰래기다...
나는 정치적으로 갈때가 없다 그렇다고 나의소신을 배반해 정의당을 지지할수도 없고...
비단 나의 문제 뿐만이 아닐것이다? 대부분 보수분들도 그러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