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21 08:48
민주당, 오늘 소재·부품 국산화 중소기업서 현장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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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 반도체 소재·부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갖는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 생산 전문기업 '솔브레인'에서 현장최고위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민주당 지도부는 이곳에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장비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볼 계획이다.민주당이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현장에서 최고위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정부에서도 전략 핵심소재 자립화를 위해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일부 면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당 차원에서도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다.당 관계자는 "일본 수출규제 품목 중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서,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국산화를 비롯한 경쟁력 강화 대책 및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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