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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지적하고 비판도 해야죠.
근데,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제 1저자 건은, 제도의 문제점만을
비판하고 해당 학생을 거론치 않고 넘길 꺼리가 아니라 봅니다.
저자등록을 해 준 그 교수, 학생, 그리고 연관이 있다면 부모까지
다 비판해야 마땅하죠.
적어도 공직자와 목회자는 보다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고 봐요. 그런 맥락에서 이번 건으로 조국 후보자에 대하여
비판의 날이 빗겨가는게 전 더 불합리하다 봅니다.
정치가들이 일반적으로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는
유명한 인용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지청자 상무어 란 구절인데요. 맑은 물에선 되려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는 대충 이런 의미죠.
하지만 이 경구는 사실 전후 구절을 다 보면 대략 이러한
의미입니다. 세상 살며 융통성이 필요하단 내용이죠.
결코 부정, 부패, 비리를 적당히 저질러도 된다는 면죄부
와 같은 의미로써 사용되어질 수 없는 구절이예요.
자유민주주의 에서 진정한 공정이 있을수 있나요?
돈 많은 집안 자식은 억대로 돈써서 사교육 받을것이고 형편 어려운 사람은 학원하나 다니기 어려울텐데...
서.연.고 합격자들은 모두 공정하게 사교육 안받고 합격 했나요? 조국이 불법 저지른 거 아니 잖아요.
우리 사회가 완벽할수 없잖아요. 인간인데,,, 하나씩 서서히 바꿔나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