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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4 18:21
병리학회 이사장 : "조국 딸보고 논문 다시 써보라고 하면 된다.".gisa
 글쓴이 : OOOO문
조회 : 371  

장세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은 이사회를 앞둔 3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고등학생이 이해하고 쓸 수 있는 논문이 아니다”며 “영어를 잘하면 된다는 말은 어림없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논문을 영어로 투고할 땐 처음부터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며 “한글로 먼저 쓰고 번역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 딸의 영어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문과 학생이 짧은 시간에 의학논문을 직접 작성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그렇게 간단하다면 지금 한 번 써 보라고 하자”고 제안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35716


이사장님까지 토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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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ist 19-09-04 18:22
   
냠냠
강탱구리 19-09-04 18:26
   
지도.책임교수 인터뷰 찾아서 읽도록.......
어이가없어 19-09-04 18:26
   
내가 번역회사에서 일했었는데..한해에 의학논문 번역의뢰가 얼마나 들어올거 같냐..

심지어 대학교수가 의뢰를 넣는다.

장당 싸게는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다.

영어로 논문을 쓴다고?...그거야 외국에서 대학나와서 완벽하게 영어로 의사소통 및 영어로 수업까지 진행하는 교수나 가능한거지..

영어와 한국어 둘 모두 같은 수준...(둘 모두로 강의를 하고 논문을 쓸 수 있는) 몇명이나 될 것 같은데...

그런걸 고딩이 와서 번역을 해줬다면 정말 대단한 꼬마다 라고 생각 했을꺼다.

내가 대학시절에 교수가 나사 출신 공학자 셨는데....한국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영어로 설명하길 즐겨하셨다.

특히나 특수단어들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오역의 여지가 커스 그런것들은 꼭 영어로만 하셨지.

논문 번역을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절대 쉬운게 아니다.
winston 19-09-04 18:28
   
그래?
그래서 뭐? ㅋㅋ
     
막놀자 19-09-04 19:15
   
고대스펙이 거짓말이 되는 것. 달지말아야 할 스펙을 기재했다는 것은 허위기재가 되고, 그럼 이후엔 어찌될지는 고대가 결정하면 될 일.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됨.
대간 19-09-04 18:41
   
그 이사장이란 놈

논문초록 영어로 되어 있는데

지가 쓴건지 먼저 점검하자.

100% 돈주고 대행했다고 본다.
     
막놀자 19-09-04 19:17
   
그게 왜 잘못인지. 논문을 자신이 쓰고, 번역을 맡겼다고 논문윤리에 위배되는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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