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설대 로스쿨생들의 투표 결과와 입장문을 보니 문득 이게 뭐지 싶습니다.
설대 로스쿨 정도면 미래의 검새 새싹이라고 봐야하나 싶습니다. 검새들의 개혁 저항 만큼이나 어린 새싹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구나 하는걸 느끼고, 아직 갈길이 멀구나하는걸 느낍니다. 싹수가 글러 먹은 것들입니다.
최소한 민주당 집권이 20년은 가야 물갈이가 될듯 합니다.
정말 조국 후보의 한발 한발이 정말 무겁습니다.
조국후보를 보면 노짱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대선전날 정몽준 집앞에서 한숨짓던 모습이 지금의 조국의 모습과 겹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