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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7 20:50
[단독]"정겸심, 증권사 직원에 코링크 차명 투자 상담"
 글쓴이 : OOOO문
조회 : 414  

지금부턴 조국 장관 가족의 투자금을 운용한 코링크 관련 소식입니다.
이 코링크마저 정경심 교수가 준 돈으로 세웠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지요.

이번에도 한국투자증권 직원의 진술이 등장합니다.

이 직원은 검찰에서 "정 교수가 공직자 재산공개를 앞두고 코링크에 차명 투자하는 방식을 상담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17년 5월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뒤 공개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산 내역입니다.

'사인 간 채권 8억 원'이 기재돼 있습니다.

정 교수는 당시 남동생에게 3억 원, 조 장관 5촌 조카 조모 씨의 부인에게 5억 원을 빌려줬습니다.

동생에게 빌려준 돈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투자금으로 쓰였습니다.

또 조 씨의 부인에게 빌려준 돈이 코링크 설립 자금 등으로 사용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지만, 조 장관 측은 "투자내용을 몰랐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조국 / 법무부 장관 (6일 청문회)] 
"제 처가 투자를 했지만 그 펀드 회사가 어디에 무슨 투자를 했는지는 일절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런데 검찰은 정 교수의 재산을 관리한 증권사 직원 김모 씨에게서 "정 교수가 공직자 재산공개를 의식해 차명 투자를 상담해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장관 5촌 조카 조 씨의 권유로 정 교수가 재산 중 일부를 코링크에 차명 투자하는 걸 자주 논의했다"는 겁니다.

검찰은 조 장관과 정 교수에게 공직자나 그 배우자의 직접 투자를 제한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719460408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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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9-09-17 20:53
   
핵심혐의가 안보이고 없으니 매번 말만 나불나불
엑스일 19-09-17 20:55
   
단독이라읽고 이건 지시니까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기해 그럼 돈주는거야 알았지?
winston 19-09-17 20:55
   
헛소리~~~~~~~~
내일을위해 19-09-17 20:56
   
니가  아무리 짖어도 여기는 선동안돼. 알바비는 입금되겠구나.
문삼이 19-09-17 20:57
   
아...눈버렸네...똥아네...
검찰들이야 자신들 행동이 불법이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지나친 공권력 남용의 끝은 한미한곳으로 인사 이동이지...ㅋㅋㅋ
뭐하러 욕먹게 해임하고 그러겠남요...

비이성적이고 과장된 검찰권 행사를 적절히 제어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구사할수 있는게 현정권임..

1>자기들보다 훨씬 아랫기수의 정의롭고 바른 검찰 후배를 지들 상사로 올려놓기--> 알아서 사표쓰고 나감..
2>승진시켜주고 대신 명예직으로 바꿔주든지..아니면 시골로 보내든지...검찰 주업무가 아닌곳으로 가든지...선택은 정치검새들 마음대로 고르시길....

어차피 문통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만 40%대에서 유지만 되면 정치검찰의 난동은 하나도 안무서움....
A톰 19-09-17 21:23
   
검새들 지금 미쳐돌아가나봐요.이것들 깜방 쳐기어들어가는게 눈에 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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