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왜 정게에서 물어봐요?
아무리 관종 ㅅㅋ라도 게시판  구분 좀 합시다.

거 참 여쭤볼 수도 있지 까칠하시네 ㅎㅎㅎㅎㅎㅎㅎ
여유좀 가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여유 타령은 관종 ㅅㅋ가..... ㅉㅉㅉ~

님은 인생의 여유가 너무 없으신 것 같아요 ㅎ

누구나 공통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까칠해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극히 드물지만 실제 사례가 있음.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당시 혈액형 검사는 정확도가 상당히 낮았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함. "학교에서 ㄱ형으로 알려줬는데 병원에서 검진해보니 ㄴ형이었다." 라는 이야기가 만들어졌었던 시대임.

덧붙여 양성구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XX염색체인데 남성기가 있고, XY염색체인데 여성기가 있는 사례도 있음.

지극히 드문 사례이지만 정자에서 채취한 DNA와 혈액에서 채취한 DNA가 다른 경우도 있음.

그럼 화성 용의자의 디엔에이 증거는 가치가 있는 건가요?

과거 채취했던 증거물을 새로 개발된 방법으로 다시 추출해 분석한 것을 기존 수감자들의 유전자와 대조한거라 증거로서 가치는 충분할 듯.

이번에 찾아낸 증거가 효력을 잃기 위해서는 "과거에 채취한 증거가 잘못되었다." 혹은 "새로운 방법이 잘못되었다." 혹은 "용의자에게서 채취한 유전자가 잘못되었다." 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데, 한 건도 아니고 각기 다른 장소에서 채취한 증거가 세 건이나 일치했으니 입증은 불가능할듯.

아쉬운 것은 공소시효가 끝나서 공식적인 처벌은 불가능하다는 것. 이미 무기징역 상태라는게 그나마 위안.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DNA는 정액, 혈액형은 피을 검사해야 하는데...
3건의 범죄에서 나온 정액의 DNA와 거의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은 범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혈액은 당시에 범인의 피라고 생각한 혈액이 범인의 피가 아니였다던가... 수사상의 실수 아닐까요?

만약 3건에 일치하고... 다른건은 일치하지 않아도 범인일 가능성은 높죠...
거기에 공범도 있다고 봐야하는 상황이 오네요...

그렇게도 볼 수 있겠어요.

그냥 자수해 짜샤~

뭔가 켕기는거 있나 본데~

자수하고 후쿠시마 가 짜샤~

빵에서도 글 올릴 수 있나요?

아 근데... 이것도 일당에 포함되나 ㅎ...
낚였나 모르겠네.. 파닥 ?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