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떡이가 김학의랑 같은 날 접대 받았냐,다른 날 따로 받았냐가
중요한게 아니다...그사건 전모를 왜 덮었느냐이다...
검찰이 검찰 주요 인물들이 얽힌 사건을 왜 제대로파헤치지 못했느냐가 문제이다...
분명 시스템의 문제이다...기수 문화..아직 남은 검사 동일체 의식...이런것 보다
검찰 자체의 수사 본능이 자신에게는 향하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게 문제다...
아니...수사 칼날이 왜 윗선에서 멈추느냐이다.......
자체 건강 진단 .정화 기능이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