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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5 09:09
윤석열 장모도 수사하라....수사 촉구 진정서 접수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272  

https://news.v.daum.net/v/20191015083801516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의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진정서가 접수됐다. 

노 모 씨는 지난 9월 27일 ‘윤석열 검찰총장 및 가족부터 개혁 합시다’란 제목의 진정서를 통해 윤 총장 장모 사건을 수사해줄 것을 촉구했다. 

노 씨는 지난 2016년부터 한 추모공원 시행사 경영권을 놓고 윤 총장 장모 측근과 법정다툼을 해온 인물이다. 노 씨는 당시 경영권 다툼에 윤 총장 장모도 물밑에서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 총장 장모 최 모 씨는 지난 2013년경 300억 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대리인 안 모 씨에게 전달했다.  

안 씨는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이용해 피해자 3명에게 수십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 안 씨는 “자신은 대리인일 뿐”이라며 “빌린 돈은 최 씨에게 모두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지난 2016년 안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잔고증명서 위조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당시 안 씨의 변호인과 최 씨의 질의응답을 살펴보면 안 씨의 변호인이 증인(최 씨)은 피고인(안 씨)에게 잔고증명서를 교부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최 씨는 ‘예’라고 답변했다. 

변호인이 이것은 누가 만들었느냐고 묻자 최 씨는 ‘제가 김 모 씨에게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다만 최 씨는 “피고인이 저에게 ‘가짜라도 좋으니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며 책임을 안 씨에게 돌렸다. 

한 판사 출신 변호사는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것이 사실이라면 사문서 위조죄에 해당하고 이를 이용해 돈을 빌렸다면 위조사문서 행사에 해당된다. 또 피해액이 5억 원이 넘으면 특가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도 해당된다. 모든 의혹이 사실이라면 실형이 예상된다”고 했다.



역풍은 이렇게 부는 법이다...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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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웅이앞발 19-10-15 09:13
   
검찰을 견제할수있는 조직이 없다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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