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번엔 중립적 입장에서 생각해봄
내가 토착왜구들이 즐겨보는 토착왜구 방송을 어이없는 가짜뉴스 보도로 인해 쳐다도 안 보듯이..
토착왜구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마찬가지의 이유로 뉴스공장,알릴레오 등을 신뢰하지 않으리라 생각함
그래서 아무리 조국장관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반박 증거자료나 논리적 해명이 있더라도..
이건 토착왜구들에게 100번을 보여줘도 아무 소용이 없다 생각함..
반면 중도층에겐 토착왜구 방송과 뉴스공장,알릴레오등이 모두 노출되서 접해지리라 봄
뉴스공장과 알릴레오에서 아무리 완벽한 증거와 논리적 해명을 하더라도 진영 논리에 의해 결국
판단은 결국 그들의 몫이고.. 어찌 설득해 볼 방법도 없음..
그런데 정말 아쉬운건.. 공영방송이라는 KBS..
토착왜구 방송이 아무리 가짜뉴스로 선동했다 하더라도..
뉴스공장과 알릴레오의 완벽한 증거와 논리적 해명을 해도 진영 논리로 중도층에게 설득력이 없었다 하더라도..
공영방송인 KBS가 토착왜구측과 조국장관측의 입장을 공평하게만 대변해줬다면..
가짜뉴스에 힘없이 휘둘려버린 중도층의 이탈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