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형사정책연구원이 발간한 ‘형사정책과 사법제도에 관한 평가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5개 형사사법기관(경찰·법원·교도소·보호관찰소·검찰) 중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가장 낮은 신뢰를 받았다.
연구원이 2015년 9~10월 전국 20세 이상 성인 1000명에게 각 기관에 대해 신뢰하느냐고 물은 결과,
검찰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비율은 51.8%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법원(41.6%) △보호관찰소(38.5%) △경찰(36.8%) △교도소(35.6%)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