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는 게 참이듯이 황교안의 머릿속에는 자유도 없고 자유민주주의도 없다는 겁니다.
황교안은 "자유 우파, 자유 민주 세력들이 하나가 돼야 합니다."고 주장했는데요.
문제는 자칭 자유 우파는 우리 국민의 자유를 억압했던 과거가 있을 뿐 그것을 위해 싸웠던 역사가 없고
자칭 자유 민주 세력은 반공과 반북한을 외쳤을 뿐 개인의 인권과 존엄성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없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