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12-11 19:47
다카키 마사오의 혈서는 박정희네요.
 글쓴이 : 그레이우드
조회 : 1,081  

1. 운영원칙 2,3항 위반 및 지역감정 조장등에 대해선 강력하게 적용 합니다.
또한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이라고 생각되는 글은 상단에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에서 선거법 위반 글의 법적 문제까지 판단 하지도, 할 수도 없습니다.

2. 펌자료및 사진 자료등, 일반적인 토론 글이 아닌 자료성 글은 한 유저당 하루에 2개 이상 등록을 금지합니다.
그 이후 등록되는 자료성 글은 삭제하며, 상습으로 간주되면 선동으로 간주하여 접근차단 조치 합니다.
 
 
 
만주신문 자체에 박정희라고 되어있군요. 창씨 개명 전에 보내서요.
 
근데 혈서 원본을 보여달라는건 좀 웃긴거 아닌가요?
 
신문사가 혈서까지 마이크로필름으로 보낼 것은 아니죠.
 
라디오 신청곡 보낼 때,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신청자와 곡목은 기록해둬도 엽서 보관하지 않죠. 폐기합니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후에 보냈는지 안 보냈는지는 전적으로 박정희의 진술에 달려있죠.
 
본인이 이 사실에 대해서 거부한 적 없으면 ...사실이 되는겁니다.
 
 
박정희.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ikeThis 12-12-11 19:49
   
창씨개명을 두번이나 하신 위대한 황국신민이십니다.
쥬시쿨자두… 12-12-11 19:49
   
"충성혈서 원본 보여주시죠 ㅋㅋㅋㅋ"
"위안부 계약서를 보여주어 wwwww"
     
내셔널헬쓰 12-12-11 20:13
   
똑같은 놈들이군요
ZENTA 12-12-11 19:49
   
이제 까도 되는거죠??
     
늘푸름 12-12-11 19:51
   
사실이든 아니든 원래부터 까고 싶어 하셨으니
남이사 ㅋㅋ
늘푸름 12-12-11 19:50
   
수십번 같은 자료 꺼내고 그에 반론하는 것도 이제 좀 자제해야 할듯...
     
LikeThis 12-12-11 19:51
   
한번만 더 반론해주세요. ㅠㅠ
          
늘푸름 12-12-11 19:52
   
혈서 검색만 해도 깨알같이 나옴

이사진만 벌써 10번 넘게 나온듯
ZENTA 12-12-11 19:51
   
수꼴님들 박정희가 분명 우리나라에 큰 빛을 주신분은 맞으나
과거 행적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과도 같이 받아드리는 아량을 가지세요~
     
늘푸름 12-12-11 19:53
   
의혹가지고 까려면 언제든 까세요.

전 팩트에 기인하는 사람이라 사실확인이 되기전까진
다 멍청한 짓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늘푸름 12-12-11 19:51
   
라디오신청곡 ㅋㅋㅋㅋㅋㅋ
박정희가 라디오 신청곡 우편이라도 보낸듯 ㅋㅋㅋㅋ
     
쥬시쿨자두… 12-12-11 19:52
   
대일본제국 군가를 리퀘스트 하셨나 ㅋㅋㅋㅋㅋㅋ
          
늘푸름 12-12-11 19:53
   
ㅋㅋㅋㅋㅋ
입증은 주장하는 쪽에서 ㅇㅋ?
니가카라킴 12-12-11 20:00
   
일단 혈서 기사 내용에
1939년  3월 29일에 혈서를 썼다고 기록돼 있군요..

박정희가 합격한 군관학교는 합격자 발표를 2월 24일날 했구요..
즉..기사 내용에 나온.. 합격하기 위해서 혈서를 썼다는 내용과는 불일치 하는 상황이 보이네요..

일단 박정희의 혈서가 29일 군관학교 정모과로 전달됐다고 나옵니다. 기사상으론
그리고 기사는 31일날 나갔군요..
문제는 박정희가 합격하기 위하여 혈서를 썼다는 기사 내용인데요
정확히 말하면 박정희가 정모과로 혈서를 동봉해서 보낸것이 합격하기 위함이었다는 기사 내용과 달리
이미 24일에 합격자 발표를 했다는 오류가 보입니다.


신문이라는 근거도 중요하지만
내용상의 사실확인도 중요합니다.

신문은 혈서를 썼다.. 합격하기 위해서.. 라고 쓰여있지만
실제 일어난 사실은... 혈서가  29일 전달돼기 전에 이미 24일날 합격자는 발표됀것임으로

박정희가 합격하기 위해서.. 혈서를 썻다는건 성립이 안됍니다.

그러면.. 합격에 감격해서 쓸수도 있는것 아니냐.. 라는것 또한..

기사 내용에 나오는.. 채용해 주실수 없겠습니까?.. 라는것과... 괴리가 생깁니다.

이건 감격해서 쓴게 아니거든요.. 내용상..
     
기억의습작 12-12-11 20:01
   
처음에 박정희가 혈서를 쓰고 나서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지요
이유는 나이가 어려서입니다.
          
LikeThis 12-12-11 20:08
   
어려서가 아니라 많아서...
          
니가카라킴 12-12-11 20:13
   
그리고 기사에 징모과가 나오는데
당시 징모과라곳은 없고
박통 입학 당시에는 군형과로 불렸습니다.

그런데 박정희 혈서가 도착한곳은 징모과라고 기사에 쓰여져 있네요..
     
쥬시쿨자두… 12-12-11 20:03
   
29일 혈서를 썼다는 것이 아니라
29일에 등기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쥬시쿨자두… 12-12-11 20:06
   
또한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24일날 떨어졌기 때문에 합격시켜 달라고 혈서를 써서 보낸 것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 되신다면 곤란합니다
          
내셔널헬쓰 12-12-11 20:14
   
ㅎㅎㅎ
늘푸름 12-12-11 20:10
   
입증 불가한 이야기 가지고 자칭 전문가들이 떠들어봤자.
노무현정부의 친일진상규명위를 욕하는 꼴밖에 안됨.

타진요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LikeThis 12-12-11 20:13
   
그때도 정말 시끄러웠죠.
친일인명사전 1페이지에 올라야될 인물이 빠져버렸으니...
뭐 전관예우 같은게 아니었나 싶음...
전땅크가 호텔보다 좋은 빵에서 살다나온거랑 비슷한 수준...
     
쥬시쿨자두… 12-12-11 20:15
   
증거를 가져와라 -> 증거를 보이면 -> 입증 불가하다

what?
아니 100년도 안 지난 신문기사 원본이 입증이 불가능하면
1000년도 훌쩍 넘게 지난 고대사는 죄다 미슷헤리?
          
늘푸름 12-12-11 20:16
   
ㅋㅋㅋㅋㅋㅋㅋ
고대사에 대해서 뭘좀 아는게 있어요?

지금 역사개그 하자는 거야?
               
LikeThis 12-12-11 20:17
   
늘푸름님께서 [말꼬리 잡기]를 시전하셨습니다.
               
쥬시쿨자두… 12-12-11 20:18
   
개그는 그쪽에서 하고 있지요
원본을 가져오란 식으로 증거를 보이라더니
이젠 사진자료 제시하니 어차피 입증이 불가하다는 식으로 방향전환? 풉
중랑천새우 12-12-11 20:14
   
참 안타깝다.
한국역사의 주요 인물이고 많은 사람이
인물이라고 떠 받드는 사람이 사실은
일본 천황바라기 였다는 사실이

왜색가요라고 트로트곡 금지 시키고 자기는 술자리에서 일본엔카부르고

세금 탈세하고 나랏돈 집어 먹고 대통령되면 부정을 없애겠다고 하고

똑같은 이야기네
     
LikeThis 12-12-11 20:15
   
국립 룸쌀롱에서요....
니가카라킴 12-12-11 20:15
   
기사내용에 1939년 3월 29일 징모과로 혈서가 등기로 도착했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 징모과 라는곳은 1941년 만주에서 징병제를 실시하면서 생긴 부서더군요..

박통이 등기로 보낼때 당시의 명칭은 만주국 치안부 군형과로 돼어있네요

기사 내용과 실제 명칭간의 불일치를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LikeThis 12-12-11 20:16
   
그게 설명 안되면 혈서도 없던게 됩니까??
          
늘푸름 12-12-11 20:18
   
박정희 혈서가 언제는 있었습니까?

기껏 신문쪼가리 하나 달랑이지.
          
니가카라킴 12-12-11 20:18
   
기사내용이 잘못돼면.. 혈서의 진위는 어떻게 돼죠?
증거라곤 저 신문 기사 의 내용 뿐인데요..
               
LikeThis 12-12-11 20:20
   
증언이 있지요....
자세한건 구글링~ ㄱㄱㄱ
니가카라킴 12-12-11 20:22
   
신문 기사는 1939년 3월 31일날 발행됐습니다.
그리고 내용에는 1939년 3월 29일날 혈서가 만주국 징모과 로 배달됐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만주국은 1941년도 징병제를 실시하면서 비로서 징모과를 창설했습니다.
그전에 그역활을 하던것은 치안부 군형과입니다.  이건 사실 확인이 금방 가능할껍니다.

그렇다면.. 이 신문이란게.. 사실은 징모과가 창설됀.. 1941년도 이후에 만들어졌으면서
내용상은 1939년 3월 31일 발행이라는 날짜를 쓴것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1939년 3월 31일 발행한 진짜 신문이라면
기사 내용에 혈서는 만주국 치안부 산하 군형과로 배달돼었다고 내용이 적혀 있어야 합니다.
미래에 생길 부서를 예측해서 기사를 썼을리 없으니까요..
     
쥬시쿨자두… 12-12-11 20:30
   
1938년에 군형과가 모집요강을 내어 모집을 담당했다는 주장이군요.
그렇다면 박정희가 혈서 본문에도 쓴 바와 같이
"일계 모집요강을 읽어보니 난 안될거 같아" 라면서도
모집요강대로 시행하는 군형과에 혈서를 보냈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군형과가 모집을 담당했다는 것은 만계모집부분의 사진자료가 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계모집부분을 군형과가 담당했고 징모과는 관여치 않았다고 주장하기엔 약하지요.
     
쥬시쿨자두… 12-12-11 20:32
   
징모과가 41년에 비로소 창설되었다는 주장을 하시는 근거를 알려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사우스포 12-12-11 20:24
   
역시 박정희는 창씨개명하고, 혈서로써 충성맹세를 했던 황국신민이었군요... 대단하십니다... 돌아가신 독립투사 분들이 땅을치고 통곡할 일이네요... 에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054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589
105252 정치 보복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5) 호두룩 01-18 416
105251 문빠들아 대표팀 감독이 충격먹었다자나 (30) 화답 01-18 503
105250 이명박 제가 예언 이번년도 감옥에 수감될겁니다 (1) 태양권 01-18 545
105249 단일팀을 선수들이 이해한다고?? ㅋㅋㅋㅋㅋ (8) 진보인 01-18 289
105248 어제 mb 기침하며 한마디 했다고 정게 몰려와서 (1) 호두룩 01-18 314
105247 솔직히 김대중 노벨상은 (15) 비트고인 01-18 408
105246 김대중을 비롯한 이 나라의 좌파들이 반대한 것들 (15) 비트고인 01-18 316
105245 단일팀에 대하여 (1) 선더블렠 01-18 205
105244 안철수의 밑바탕에 뭐가 깔려 있냐면 대선 당시 기자도 … (1) 호두룩 01-18 344
105243 단일팀 밀어 붙이는걸 보면서 (19) 미쳐 01-18 434
105242 세력 구도를 보면 운명은 민주당이 이끌것이고 호두룩 01-18 345
105241 진짜 알바들 급하긴 급한가보네... (6) DarkNess 01-18 414
105240 그놈의 스네이크 박 동상을 왜이리 많을까요? (38) 태양권 01-18 441
105239 安·劉 통합공식선언.."통합개혁신당, 양극단 구태정치와… (4) 호두룩 01-18 476
105238 이냥반은 도대체 동상이 몇개야??? (18) 진보인 01-18 903
105237 꼼꼼하신 분이 입장문 발표할 때, 자택 근처에 이사 트럭… 흑폭풍우 01-18 381
105236 "불법 여론조사·소셜미디어 통한 가짜뉴스 집중 단속" (6) 가쉽 01-18 422
105235 뉴스에 깜이 안돼나봅니다. (2) 지현사랑 01-18 378
105234 소위 보수정권이 너무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3) 진실과용기 01-18 317
105233 초딩스럽게 설명해줌 (11) pilllo 01-18 391
105232 오유 수준 좀 보고 가라 ㅋㅋㅋㅋㅋ (24) 비트고인 01-18 468
105231 집사중의 집사 (1) 알라 01-18 313
105230 세월호 애기하니깐..욕을다네요? (16) 태양권 01-18 372
105229 누가 뇌물을 줬나요? (6) 진실과용기 01-18 241
105228 적폐청산 제대로 함 해야않겠습니까? (12) 비트고인 01-18 318
 <  4531  4532  4533  4534  4535  4536  4537  4538  4539  4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