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위원장 취임 첫 기자간담회
"조선일보-수원대 수상한 거래 관련
고발된 사안..주주자료 제출 요구
차명 논란 '채널A'도 자료 수집중"
MBN 의혹 확인 땐 '엄중 조처' 밝혀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때 자본금을 불법으로 충당했다’는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된 <엠비엔>(MBN)뿐 아니라 비슷한 의혹이 제기된 <티브이조선>에도 자료를 요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지난 9월 취임 뒤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최근 언론단체들이 문제를 제기한 종편 자본금 전면조사에 대해 “검찰에 고발돼 조사를 받는 티브이조선에 방통위도 자료 제출을 요구한 상태”라며
이하 생략~
한상혁 위원장 별명이 "진짜 똘아이 또는 상똘아이"
말려도 저질러 버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