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1-12 12:21
전작권 전환하면 미군은 철수합니다.
 글쓴이 : 코우스
조회 : 411  

https://news.v.daum.net/v/20191108001611797

유사시 한·미군이 따로 움직이면 ‘단일 지휘’(Unity of Command)라는 전쟁원칙이 무너진다는 점도 심각하다. 단일 지휘가 안 되면 통제와 관할권이 명료하지 않아 작전 효율성이 떨어진다. 불의의 사고도 발생한다. 1994년 미 공군 소속 F-15 전투기 2대가 이라크에서 평화활동 중이던 UN의 헬기를 적으로 오인 격추한 사례나 오폭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 오핼런 박사는 현대전에서 아군의 오인사격에 의한 사망이 전체의 4분의 1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위 사례와 같이 지휘체계는 통일되어야 하기때문에  한미 연합군  전작권을 미국이 가지있고 사령관이 미군대장입니다.

그걸 전작권을  우리나라가 가지고  한미 연합군 사령관을 우리나라 대장이 맡는다고 하는겁니다.


현재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한·미는 전작권 전환 후에는 한국군 대장이 연합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도록 지휘체계를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270213



상식적으로 세계최강의 미국이 우리나라  지휘를 받으면서 싸워줄 이유가 있나요?

전작권을 미국이 가지고있으면  전시에 미국이 전쟁을 책임지는 입장이지만  우리나라가 가지고있으면 지원하는 입장이 되겠죠

참전하는데도 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하고요

소규모로 지원은 하겠지만  6.25처럼 대규모 참전은 안하겠죠.


미군의 대규모 참전없이 우리나라가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북한군이 128만이고 우리나라는 50만인데요.




전시에 미군이 우리나라 대장의 지휘를 받게되니  지원하는 입장이어서 트럼프가  그 지원 비용을 전부 달라고 하는겁니다.

지금이라도 전작권 전환을 중단하고 방위분담금을 적절히 협상해야 대한민국이 안전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ox4608 19-11-12 12:28
   
오이공 19-11-12 12:36
   
정말 생각은 하고 사시는건지... 미국이 왜 지금까지 한국에 있었는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단순히 한국 때문인거 같은가요? 북한의 남침과 공산화를 막기위해서?
     
코우스 19-11-12 12:39
   
세계최강의 미군이 우리군의 지휘를 받을까요?
          
내일을위해 19-11-12 12:41
   
연합군체제가 무슨 상명하달의 체계인줄아나보네.  공부좀하길.
               
코우스 19-11-12 12:42
   
현재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한·미는 전작권 전환 후에는 한국군 대장이 연합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도록 지휘체계를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270213
                    
오이공 19-11-12 12:53
   
우리는 우리군을 미군은 미국이 통제 하는거지. 미국은 우리가 전쟁났을 때 안싸워도 그만이에요. 지금도, 전작권 회수 후에도. 하지만 전작권이 우리에게 없을 때 미국이 손 때면 우리는 속수 무책인거에요. 싸워도 안되고 그냥 북에 바쳐야 돼요. 이해 돼요? 물론 그런일은 없겠지만요.
                         
코우스 19-11-12 12:54
   
https://news.v.daum.net/v/20191108001611797

유사시 한·미군이 따로 움직이면 ‘단일 지휘’(Unity of Command)라는 전쟁원칙이 무너진다는 점도 심각하다. 단일 지휘가 안 되면 통제와 관할권이 명료하지 않아 작전 효율성이 떨어진다. 불의의 사고도 발생한다. 1994년 미 공군 소속 F-15 전투기 2대가 이라크에서 평화활동 중이던 UN의 헬기를 적으로 오인 격추한 사례나 오폭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 오핼런 박사는 현대전에서 아군의 오인사격에 의한 사망이 전체의 4분의 1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오이공 19-11-12 12:58
   
에효.... 막혔네...
                         
코우스 19-11-12 13:06
   
펙트에서 졌으면 인정하세요 그게 남자다운겁니다.
                         
오이공 19-11-12 13:09
   
팩트같은 소리.. 쯧....
내일을위해 19-11-12 12:40
   
무슨 미국이 자선사업하는줄 아나보네.
papercup 19-11-12 12:41
   
하여간 이 뇌에 주름없는 애들 수준이 ㅋㅋㅋ
     
코우스 19-11-12 12:42
   
넌 정박아잖아?
          
papercup 19-11-12 12:44
   
ㅋㅋㅋㅋ
papercup 19-11-12 12:44
   
전작권 가져오는 건 우리군 전시통제권 가져오는 건데
뭔 미군이 한국군 사령관 통제를 받아
개구라를 처도 정도껏 처야지ㅋㅋㅋㅋ
믿는 놈이나 글 쓰는 놈이나 아무 생각없이 그런갑다하고 벌벌 떠는 놈이나 아주 환상이구만
     
코우스 19-11-12 12:55
   
글을 정독하던지 근거자료를 가져와라 이명박 충견아
beebee 19-11-12 12:47
   
오늘도 비싼밥 처 묵고 헛소리하네
     
코우스 19-11-12 12:54
   
개소리 하지마라
호연 19-11-12 12:58
   
▲ 박정희 대통령의 사례

1977년 3월 11일, 김동조 외교특보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미군 철수대책을 보고하는 자리. 이틀 전인 3월 9일, 카터 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주한미군을 4~5년에 걸쳐 철수할 계획임을 공표한데 대해 박 대통령과 김 특보가 나눈 대화가 「월간조선」 2009년 10월호에 수록되어 있다.

김 특보 : “앞으로 미국이 공식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오면 각하가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제의하신 불가침협정 수락 후 미군 철수문제를 거론하고 북괴가 이를 수락할 때까지 미군이 있어 달라고 요청하면 어떻겠습니까?”

박 대통령 : “여보시오. 카터 발언이 공식통보나 다름없는데 이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요? 기정사실로 알고 자주국방이 어디까지 와 있나 국방부에 알아보기나 하시오.”

그로부터 4일 후인 3월 15일, 주한미군 철수대책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말한 내용이다.

“카터의 얘기를 공식통보로 받아들이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 그들을 붙잡고 ‘더 있어 달라’,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교섭을 벌이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중략) 물론 미군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학생에게 가정교사가 있으면 든든하겠지만 어디 가정교사가 학생 대신 시험을 치러 주겠습니까. 이제 우리도 체통을 세울 때가 되었습니다. 60만 대군을 갖고 있는 우리가 4만 명의 미군에게 의존하다면 무엇보다 창피한 일입니다.”


▲ 노태우 대통령의 사례

노태우 대통령은 88년 대통령 선거 당시부터 용산에서의 미군 철수와 작전권 환수를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의 육성 회고록이 출판되었는데, 여기에 나오는 노태우 대통령의 말이다.

“우리가 독자적으로 지휘권을 갖지 못한 것은 주권국가로서는 창피한 일이었다. 민족자존이다, 자주외교다 해서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국가 안보 면에서 아무리 평시라 하지만 지휘권을 갖고 있지 못함으로써 일종의 패배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더구나 미국 측이 감군, 철군을 거론할 때마다 얼마나 우여곡절을 겪었는가. 나는 이 문제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취임할 때만 해도 한국군 내부에서는 ‘미군이 서울에서 나가면 큰일 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제 우리 스스로 문제를 결정할 때가 왔고, 그만한 자신을 가질 때도 됐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미군이 나가더라도 우리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훈련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맥락에서 나는 ‘8․18 계획’을 추진한 것이다.”

90년 미 의회는 주한군의 단계적 철군계획인 「넌․워너 수정법안」을 통과시키고 그해 1단계로 7000명의 주한미군 철수를 발표했다. 주한미군이 한반도 방위를 포기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고조되어 나라가 발칵 뒤집힐 판인데도 의외로 청와대는 냉정했다. 역시 회고록에 나오는 당시 김종휘 안보수석의 증언이다.

“미국이 단 한 번 한국에 통보도 않은 채 주한미군 7000명 감축을 발표한 일이 있다. 과거였다면 ‘주한미군 감군하지 말라’하고 미국은 ‘비용 때문에 안 된다’ 하고, 결국 ‘우리가 주둔비 더 부담할 테니 그대로 있어 달라’는 식으로 승강이를 벌였을지도 모른다. 그 때 나는 ‘이번 감군은 미군의 재정 사정상 구조조정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사전협의를 않은 것은 잘못이다, 앞으로 한국 측이 이처럼 중요한 문제를 미국과 상의하지 않고 해도 되는가’ 하니까 실망하는 눈치였다. 붙잡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다.”


▲ 노무현 대통령의 사례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국방’에 대해 말한 적은 많았지만 보다 직설적으로 이를 거론하며 예비역 장성들과 일전을 불사한 때는 2006년 12월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의 연설이었다. 그의 연설 중 일부다.

“심리적 의존 관계, 의존상태를 벗어놔야 한다는 겁니다.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입니다. 미국한테 매달려서, 미국 뒤에 숨어서 형님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인계철선이란 말 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남의 나라 군대를 가지고 왜 우리안보를 위한 인계철선으로 써야 합니까? 피를 흘려도 우리가 흘려야지요. 그런 각오로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지 않습니까. 미국과 우리 사이에 경제적인 일이나 다른 일이 있을 때 미국이 호주머니에 손 넣고 ‘그러면 우리 군대 뺍니다’라고 나올 때 이 나라의 대통령이 미국하고 당당하게 ‘그러지 마십시오’라든지, ‘예 빼십시오’라든지 말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난 나가요’ 하면 다 까무러지는 판인데, 대통령 혼자서 어떻게 미국하고 대등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http://plug.hani.co.kr/dndfocus/textyle/3752
     
코우스 19-11-12 13:08
   
현재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한·미는 전작권 전환 후에는 한국군 대장이 연합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도록 지휘체계를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270213

전작권 전환하면 미군이 우리나라 대장 지휘를 받게됩니다.

상식적으로 세계최강의 미군이 우리나라 지휘를 받으면서 대규모 참전을 하려고 할까요?
          
호연 19-11-12 13:12
   
박정희
"60만 대군을 갖고 있는 우리가 4만 명의 미군에게 의존하다면 무엇보다 창피한 일입니다.”

노태우
“우리가 독자적으로 지휘권을 갖지 못한 것은 주권국가로서는 창피한 일이었다."

노무현
"미국 뒤에 숨어서 형님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코우스 19-11-12 13:19
   
님은 박정희와 노태우의 정책을  신뢰하십니까?
                    
호연 19-11-12 13:20
   
적어도 님보다는 상식적이고 자주국가의 시민다운 면이 있어 보이는군요.
                         
코우스 19-11-12 13:28
   
말돌리지말고 박정희와 노태우의 말을 신뢰하냐고요.
                         
호연 19-11-12 13:41
   
말 돌리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롭니다. 님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코우스 19-11-12 13:51
   
논리에서 쳐발리니 헛소리 하시는데 그냥 내 글에서 꺼지세요.
                         
호연 19-11-12 13:54
   
역대 대통령들의 생각을 전해드렸을 뿐입니다.

타국 편에 서서 생각하고 세상을 보려 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세요.
쿤신햄돌 19-11-12 13:16
   
우리가 북한한테 진다고 개뻘소리하노
이미 전작권회수는 진행중인데 니가 뭐 어쩔낀대??
     
코우스 19-11-12 13:29
   
뭔 개소리야 정박아주제
          
탈곡마귀 19-11-12 14:04
   
비겁한 겁쟁이 쉐키.
정은이 무서워 바지에 싸냐?
A톰 19-11-12 17:04
   
미국이 세계평화를 위해 한국에 있는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있을거고 필요없으면 나갈거임. 우린 미군없을때를 대비 하기만 하면 됩니다. 헛소리 하는 넘들은 아가리닥치면 좋겠네요.
뻔지르 19-11-12 17:22
   
먼개소리여
美, 연합사 계속 통제 의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756209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44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711
218577 손정민 씨 영혼이 나타났다 / 재반박 (3) 강탱구리 05-30 1383
218576 조선일보 논조가 변한 이유..... (2) 강탱구리 05-30 989
218575 어제 그알의 결론....... (3) 강탱구리 05-30 910
218574 티비 조선이 바라보는 일본의 독도 표기문제 ....... (8) 강탱구리 05-30 886
218573 국힘당 지지자들은 왜 대만을 사랑해요??? (6) 기타맨 05-30 691
218572 진짜로 빨갱이 대통령이네 (8) 아이유짱 05-30 926
218571 이준석 "민주당이 윤석열 처가로 공격할 때 대응법 있다" (11) 강탱구리 05-30 956
218570 한강사건의 결말? (7) VㅏJㅏZㅣ 05-30 748
218569 대게들은 문재인이 말아 먹었다는 걸 왜 인정을 안하냐? (27) 하야로비 05-30 1001
218568 [윤짜장썰뎐] "쥴리" 3화 - 딱! 30분간 털어보는 풍문! (5) 나물반찬 05-29 1304
218567 국힘당은 왜 40대 50대를 버렸나요??? (9) 기타맨 05-29 1125
218566 낙수 이론........ (10) 강탱구리 05-29 847
218565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박에 없서요 (15) 한립 05-29 945
218564 국정안정론이 정권심판론 앞서기 시작, feat 한미정상회… (8) 호연 05-29 788
218563 빌어쳐먹을 토왜, 일베충 시키들아 뭐하나만 물어보자.. (2) 개개미S2 05-29 661
218562 중국이 끔찍한 혼종으로 변한 원인......... (5) 강탱구리 05-29 868
218561 토왜들이 선동하는 한국 부채 / 세계 지도..... (20) 강탱구리 05-29 1116
218560 이재명.." 그런식이라면 대통령 안합니다" (32) 강탱구리 05-29 1249
218559 청년들이 재앙이를 미워하는 건 합리적인 이유임 (12) OO효수 05-29 738
218558 박정희는 마지막도 예술이지 않나 (9) 그레고리팍 05-29 750
218557 "도쿄올림픽서 코로나 걸리면 선수 책임" IOC 동의서 논란 (1) 막둥이 05-29 562
218556 〈오랜만에 가생상조〉관종 버러지 외 회원 1인 (13) 나물반찬 05-29 643
218555 조국 전 장관의 알림 트윗....... (7) 강탱구리 05-29 972
218554 애널 A .... ㅋㅋㅋㅋ (7) 강탱구리 05-29 1089
218553 조선과 언론의 우디르 급 태세 전환..... (4) 강탱구리 05-29 85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