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이가 국무총리로 있었을 당시 지소미아는 뭐에 쫓기듯 체결된다.
얼마나 급박한 상태였으면 한국 국방장관 한민구와 요즘 혐한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는 당시 일본대사가
체결하였다. 일반적으로 국가대 국가의 협약은 양국 당사자간의 서명으로 체결되는데에 반해
당시 지소미아 체결은 한국내에서 졸속으로 체결이 된다. 대사따위가 대한민국 군사정보에 서명을 하다니
지소미아 체결 이전 같은해 미국은 사드를 3월경에 비밀리에 들여오고 4월경에 성주골프장에 기습적으로 배치한다. 이후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성주에 갔다가 봉변을 맞았다.
이후 같은해 12월 박근혜는 탄핵소추 황교안은 대통령권한대행으로 파란만장한 국정운영을 하게된다.
중요한건 모든 일이 일어난 곳에 황교안이 있었다는것이다.
다시말해 지소미아 종료는 자신이 국무총리겸 대통령권한대행에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공적인데
그걸 없애버린다니까 느닷없이 단식을 한다는것 같다.
내가 만든 지소미아를 감히 문재인 따위가 종료를!!
일본대사가 혐한이 된 이유는 바로 저런 졸속체결이 가져온 당연한 결과인듯 싶다.
지금 한미간 방위비분담금 관련 조율을 하는데 한국 국방부장관과 해리해리슨 대사가 서명을 한다면
이해가 되는가? 대사따위가 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