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한국 증시가 급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1거래일 연속 한국 주식을 팔았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5% 하락한 2096.60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1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도 2.14%의 급락세를 보였다. 간밤 미국 증시는 일부 언론들을 통해 미중 1단계 합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가파르게 하락했다. 다만 백악관에서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하자 낙폭을 축소해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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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모든사안을 문재인대통령 혹은 한반도 리스크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많은거 같은데 계속 헛소리하고 660원이나 챙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