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를 뽑으면 어떤 세상이 될지 상상해보라”며 “3가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첫째,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을 내는 등 5년 내내 싸우게 될 것이다.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라고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나라가 통합되겠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두 번째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된다.
계파 세력은 끼리끼리 나눠먹는다”면서
“정말 유능한 사람이 많은데 계파 세력은 정권을 잡으면
줄을 잘 서고 말을 잘 듣는 사람만 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 번째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 없는 사람이
옛날 사고방식으로 국정운영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3D’를 ‘삼디’라고 언급했던 일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
--------->>나라 빚 사상 최대.oecd 최하위권으로 성장률 폭락,사상 최대 폐업률,최대 실업
"文 뽑으면 생길 3가지 일" 2년 전 '안철수의 예언'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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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면 안철수도 선견지명은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 대통령되겠다고 하는 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