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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0000문님이 가져온 기사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53310
2. 고의적으로 기사 일부만 발췌
기사 원문 :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부인 정경심 교수와 함께 2016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아들 조모씨가 수강 중이던 과목인 ‘민주주의에 관한 세계적 시각(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의 온라인 시험 문제 답안을 함께 작성했다.'
('검찰에 따르면'을 제외하고 가져옴. 단순 검찰 의혹을 실제 사실인냥 둔갑시키려는 목적이 다분.)
3. 조국 지지자들을 조롱하는 게 목적인 것 같으나 스스로가 조롱거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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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언제부터 검찰의 의혹이 절대적인 팩트가 됐나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믿고 싶은 거만 믿지 말라 하고 다니시던데 본인부터 검찰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건 아닌지 돌아봅시다.
그냥 팩트랑 상관없이 조국지지자들 열받게 만드는 거 그거 하나가 목적인가요?
이럴수록 스스로의 정당성이 끝도 없이 실추되는 거 아셔야 합니다. 뭐 알고도 그러는 거겠지만
아직 팩트도 아닌 걸로 팩트체크 운운하지 말고요. 진짜 팩트로 싸대기 치고 싶으면 이런짓 하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