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가 민주당(민주통합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시절....
2013년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사건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을 때는 장관의 수사 지휘ㆍ감독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황교안 장관은 국정원 댓글사건 축소은폐 의혹으로 야당이 최초로 두 번씩이나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사람으로 이 분을 총리로 내정한 것은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국민을 무시한 처사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총리 후보자로 지목된 황 대표를 향해서는 “이번에는 (박 대통령의) 수첩인사를 벗어날 것으로 기대했는데, 결국 김기춘 아바타인 황교안 장관을 공안총리로 한 것을 보니 여전히 못 벗어난 것 같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황교안 후보자는 법무부장관 시절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수사에 개입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의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에 반대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고,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감찰을 지시해 독립성을 침해하는 등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16억 원의 수임료에 달하는 전관예우 의혹, 아파트 투기와 편법 증여 의혹, 병역기피 의혹 등 민생과는 동떨어진 황 후보자가 어떻게 어려운 민생을 돌볼지 의아하다."
이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전후해 황 대표의 고액 수임료와 기부 금액에 대한 의혹, 청문회 준비팀에 현직 부장검사 차출 논란 등을 두고 비판했다.
근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