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코로나19 1차방역 실패, ‘심각’단계로 격상해야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코로나19 1차 방역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또 감염병 대응단계를 ‘심각’ 단계로 올려야 한다고 요구한데 이어 지역사회 1차 병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중국 전역 입국 제한 조치 검토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18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책 변경을 권고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29번 확진자와 31번째 확진자가 모두 해외 여행력이 없다는 특징을 미루어 볼 때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1차 방역이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면서 "지역사회로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감염병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별 것 아닌 것 같다는 낙관론이 달콤하게 다가오지만 우리는 새로운 질병과 싸우고 있다"면서 "장기전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의료계, 정부, 국민과 함께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8/2020021802179.html
헐
아직도 심각단게가 아니라는건가요
아니
역병이 전국으로 번져서 국민들이 죽어나가야
그 때가서
앗 ! 뜨거워 할려고 그러나 왜 구래, ㅠ
지금
한가하게 마스크 쓰고 시장통 돌면서 너무 걱정 마시고 생업에 종사하시라고
입바른 소리나 하면서
애써
현실을 부정하거나
우린 할 수 있다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
극단적 자기최면이나 걸고 있을 때가 아닌거 같은데,,. ㅠ
참
한가한 정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