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금도 무리해서 집 사세요

정권에 살고 정권에 죽을라나

저는 정권에 살고 정권에 안죽습니다.
정권에 죽는건 잘못되가고 있는데도 비판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종교적인 신념까지 가진게
정권에 죽고 정권에 사는거죠

초이노믹스에 의하면 집은 빚내서 사는거랍니다

피식~ 웃기지도 않아서...
어디서 어설픈 연기질 입니까?
하지 마세요. 티 납니다.

연기질요? 지난 글 보기 해서 과거에 글 쓴것 보면 문정권 칭찬 밖에 없는데요
적어도 전 부동산에 관련된 얘기 한겁니다.

그래요?
사는 지역이 어디인지, 살고 있는 집이 아파트인지 다른 무엇인지,
현재 전세가가 얼마인지, 님이 말하는 "이전 집사는 값"이 얼마인지, 몇년도 가격인지 말해 보세요.

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진실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 가름할 수 있습니다.

수원입니다.

그렇게 살아들 갑니다.
남탓, 정부탓, 정권탓.... 안하면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정하게 되니까

앞으로도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일년만에 집 값이 몇억 씩 뛰는건 정책탓 맞아요.
저는 여지것 누구탓하면서 살아본적이 없네요

전 3억올라도 샀어요. 징징거리면 평생못삽니다.

거지같아요

적어도 통장까기 하면 님보다 현금 몇배는 많을겁니다.
적어도 메이저 공기업 출신에 부모님은 시골에서 유지입니다.
제 능력으로 집사려고 하는게 거지 같나요?

댓글보니 소설 동물농장이 생각나네요.

저도 현 정권 지지자이지만 현 정권이 바르게 갈려면
잘못된것은 비판의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적어도 진짜 지지자라면 말이죠

현명한 부모는 자식의 잘못을 무조건 칭찬하지 않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이유없는 비난은 안되지만 비판적인 시각으로 늘 정권을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일로 벌어질 부작용은 무엇인지, 이득은 무엇인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정책의 부작용이 이득보다 크다고 느껴지면 비판을 해야한다고 봐요.

저는 이번정권의 문제점은 너무 정권에서 모든것을 하고 시장의 자유성을 너무 건들였다고 봐요.

시급 올린거 좋아요. 그건 언젠간 누군가가 손을 댓어야해요.
주 52시간도 좋아요. 노예처럼 일만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여성부와 부동산정책 그리고 에너지 정책은 다시 바라봐야한다고 봐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