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2&aid=0000982618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출연진을 청와대를 불러 격려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유유자적 짜파구리 먹을 때이냐"며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고, 사후 확진이지만 첫 사망자가 나온 코로나19의 확산 소식에 전 국민이 불안해했던 하루"라며 "미리 정해진 축하 일정이었다고 이해하려 해도, 유유자적 짜파구리 먹을 때인가"라며 청와대의 '기생충팀 오찬'에 대해 비판했다.
문재인은 나경원한테도 저렇게 까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