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mib.co.kr/view.asp?arcid=0923647748
천지일보와 관련해서 뉴데일리와 일베에서 자료 쳐가지고와서 이슈게에서 똥싸고 있는 OOO이를 위해서 똑같은 논리로 기사올립니다.
그외에 다른 기사로 올라온 내용을 정리하면.
"17대 총선이 있던 2004년에는 이만희 총회장이 한나라당 선거 유세에 신자들을 동원했다는 의심을 샀다. 같은 해 ‘제4회 신천지 전국체전’에는 이경재 당시 새누리당 기독교 대책 본부장이 축사를 해 논란이 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2006년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맹형규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신도들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2006년은 이 총회장과 당시 박근혜 국회의원,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한 테이블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해이기도 하다.
신천지 총회는 2007년에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 간의 당내 경선에 개입하고자 신도들을 대거 한나라당 당원으로 가입시켰다.
2008년에는 강기갑 당시 민주노동당 대표가 신천지 행사인 '하늘문화예술체전'에 축사하여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같은 해 박근혜 당시 국회의원은 이만희 총회장에게 연하장을 보내기도 했다. 박 의원실은 각계 인사들에게 보낸 연하장으로 박 의원이 누구에게 보냈는지 알지 못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2009년에는 신천지 유관 언론 <천지일보> 창간식에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역임한 당시 민주통합당 김영진 전 의원이 참석하여 논란을 빚었다. 같은 당 이해찬 전 대표도 2012년 <천지일보> 3주년 축사를 보낸 바 있다.
신천지를 탈퇴한 김종철 전 섭외부장에 따르면, 2012년 한나라당이 박근혜 체제의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꾸자 이만희 총회장은 자신이 당명을 지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명 교체 당시에도 유승민 의원 등은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며 반대했었다. ‘새누리’를 한자로 풀이하면 ‘신천지’라는 것이었다.
황길중 신천지 수석 장로는 2012년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서 국민행복종교본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황 장로는 신천지의 2007년 한나라당 경선 개입을 인정한 인물이다."
뭐 대충 읽어보셔도 뭔 내용인지는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