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4524701
25일 여당 수석대변인이 대구·경북 지역을 봉쇄한다는 취지로 오해할 수 있는 발언을 해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이 강한 분노를 표시하는 등 사회적 혼란을 키웠다.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한국 사회가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민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대구·경북은 통상의 차단 조치를 넘는 최대한의 봉쇄 조치를 시행해 확산을 조속히 차단하기로 했다"며 "봉쇄 조치는 정부 측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이동 등의 부분에 대해 일정 정도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논란이 커지자 2시간 뒤 브리핑에서 "'봉쇄' 개념이 지역 봉쇄의 의미는 아니다. 마치 지역을 봉쇄해 대구·경북을 고립한다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구·경북 민심이 격하게 반응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대구 봉쇄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해명을 내놓는 등 소동을 빚었다.
짱깨국부터 입국 차단 안한 이 미친 쓰레기 정부와 민주당은
그저 국내의 자국민만 만만하게 취급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