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329311
이단 신천지가 정치,경제, 법률, 언론, 행정, 종교 등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해 온 정황이 신천지 내부자료에서 드러났다.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신천지 내부자료에 따르면, 신천지는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란
위장단체를 통해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을 치밀하게 관리해온 것으로 확인된다. HWPL은 세계평화란
미명아래 이만희 교주를 신격화 하는 신천지 위장행사 '만국회의'를 매년 개최하는 단체다.
신천지는 이 행사 포섭 대상을 언론, 사법, 시민사회, 정당인,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계, 대사관, 기업, 종교계 등으로 범주를 나누고 각 분야별로 연락기록을 정리했다.
이 기록엔 대상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 만남 날짜, 대화 내용 등 구체적인 자료가 담겨있다.
......삼성하고 똑 같네....
삼성 입사했을 때 가장 먼저 유명인사 누구 아느냐? 관계는? 친밀도는?
이딴 질문지 돌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