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국회의원 세비 일부를 기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설훈 최고위원은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도 고통 분담에서 예외일 수 없다"며 "국회의원 세비 절반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설 최고위원은 "저는 남은 임기인 5월까지 세비 절반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야 의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윤경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최고위 뒤 기자들과 만나 "설 의원의 제안에 이견이 없었다"며 "다만 다른 의원들에게 의사를 물어야 해서 그 과정을 오늘 안으로 신속히 마무리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18115714126
정작 세비 도둑놈들인...
아니 왜놈말해야 알아듣겠지?
세비도로보!
인 새누리인지 신천지인지 미통닭은 잠잠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