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06151004521
고려종합건설 경리부장, 법정서 증언
"토목 공사랑 철근 콘크리트 공사해"
하도급 부인한 현장소장 증언과 반대
이는 앞서 현장소장이었던 당시 고려종합건설 토목부장 김모씨가 조씨 재판에 나와
"하도급은 없었다"고 한 증언과 엇갈리는 진술이다. 만약 하도급이 없었다면
웅동학원에 대한 조씨 채권은 허위가 되지만, 임씨가 이날 법정에서 이를
뒤집는 진술을 한 것이다.
임씨는 공사 수주에 대해서는 현장소장보다는 자신이 더 잘 알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도 했다.
임씨는 "소장은 하라고 하면 공사를 하는거지 계약이 어느 회사랑 된 것은 잘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경리부장이면 당연히 각종 계약 관련 서류가 있겠지........
이번에도 검찰 패배.....ㅋㅋㅋ무리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