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 대선 후보 토론회.
503 닭이 공약들을 남발한다.
그래서 물었다.
그 공약들은 현실성이 있는 것이냐고.
어떻게 실현할 것이냐고.
그랬더니 503 닭 왈,
"대통령이 되면 다 할라구요, 호호호"
오늘도 종로에서는 육포 작고 담마진이 종로를 누비면서
"무도한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희망의 새 나라로 함께 나아가자"
"바꿔야 산다! 바꿔서 살리자! 제가 앞장서겠다"
라고 외쳤단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630597&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어떻게 해서 희망찬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은 보이지 않는다.
어떤 정책을 펴고,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하나도 없다.
그저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하니까, 자기들에게 표를 달라는 소리 밖에 없다.
503 닭이
"대통령이 되면 다 할라구요, 호호호"
라던 짓거리가 연상되는 담마진의 오늘자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