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17&aid=0000528420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지난 6일부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홍 대표의 계획에 따르면 약 최소 2년간 단식을 진행해야 한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이 2심에서 국정농단 혐의와 특활비 혐의에 대해 각각 징역 25년과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바 있어 파기환송심 선고가 원심대로 확정될 경우 홍 전 대표의 단식 레이스도 최대 25년이 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