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70년대의 김재익 같은 애국심에 차있고 전문적인 실력과 자긍심, 추진력을 갖춘
전문관료 공무원집단들이 어느 순간부터 죽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가슴 벅차게도 현 질병관리본부가 그 환생임을 보게 하네요.
가만보면 국방관련 쪽에도 조금 있는거 같고...
재경 쪽으로는 애진작에 믿음 버렸고요...
재경쪽으로는 아무래도 예전 재무부를 개편하면서 그 동력,기운이 사그러 들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장부터 스탭들 같은 인물들이 정부조직 곳곳에 진을 치고 활약하게 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질병관리 본부는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름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