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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6 01:13
현정부와 전임정부의 토목 건설 ..
 글쓴이 : 9333
조회 : 2,153  

4대강  ...4대강  하면서  비판하고 험한글  쓰는분 많지만  (특히 특정 정파를 지지하시는 분들이 )..
일정부분은  필요한 사업이고 ...나머지는  할 필요 없는 사업이고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
지금 전세계 적으로 기후 이상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고  우리 나라만  해도   기상 이변이 하루 이틀이 아니죠 


11월 달이 되었는데도  한낮에  20도 씩 올라 가지를 않나 ..여름에는 1년 강수량의 절반이 서울에 쏟아 지기도 하고..겨울에는  몇십년 만의 폭설이  쏟아 지기도 하고 ..
태국의 물난리를보더라도  우리 나라는 미래를 위해서    준설이나 치수 사업을 해야 합니다

물론 야당이 극렬 반대 하다보니  밀어 붙이기 식 사업을하고 임기 내에 마칠려고  정교한 준비 작업과 세밀한 고려  없이  밑어 붙이는건 문제가 크죠......환경  ..문화재에 대허ㅏㄴ 고려가 부족한  것도 욕먹어야 하구요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때문에 맨날  삽질 ..토건족 소리듣고  있고
왠일인지 지금은  4대강 만큼  많은 논란이 안되고 있지만    단군이래  최대의 건설 사업을 벌리고  토목  사업을 의의킨 분은 전임 노무현 대통령이었죠...가장  부동산이  폭등햇던 시기이기도  하구요

세종시 사업 .......
각지방  주요  도시마다  하고 있는 혁신 도시 사업..
그리고  10개나  되는  서울 근교의   위성  신도시  사업...등등 (강남  부동산 잡기 위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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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낭인 11-11-06 01:14
   
- 그게 싫어서, 삽질-전시 행정 하지 말자는 서울 시장 뽑은게 아닐까요?
  노 무현, 이 명박 두 분 인기투표 하는게 아닌듯 하군요.

- 노 무현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원한 것과,
  이 명박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원한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노 무현 전 대통령에게는, 왜곡되어 있는 정당정치체계를 바꾸는 것을 바라지 않았던가요.
  구태의연한 지역기반의 정치체계를 개혁하고, 부의 분배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기 바라고,
  불합리한 규제나 차별을 혁파하고..
  결국,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서 국민에게 버림(?)을 받게 되었다(좀 심하게 표현)고 할 수
  있고요.

- 이 명박 현 대통령께는 국민들이 오로지 '경제'만을 놓고 올인한겁니다.
  그리고 그런 국민들이 바라는 경제는 '지수 경제'(지수가 부풀려져서 GNP가 얼마,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얼마)가 아닌 '생활 경제'이고 '실물 경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즉, 구멍가게 가서 계란이 얼마네, 누구누구 아들이 이번에 취업을 했다네.
  이런 류의 '실생활에 관련된 실용 경제'를 바란거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몹시 실망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뜬금없이 왜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론이 등장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박 정희 대통령과 비교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헤밀 11-11-06 01:23
   
일단 치수사업하려면 오세후니가 ㅄ만들어놓은 서울부터 살리고 그다음에 하는게... 무슨 한나라의 수도가 비만오면 물에 잠기나요.

그리고 4대강이 물관리하는거 제대로 효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여기저기서 준설한곳 상류부터 쓸려내려와 모레가 다시 쌓이고 있고 지금 최대 수박산지는 물에 잠기고 있죠.

또하나 4대강은 환경이 정말 중요하게 부각이 됩니다. 치수자체가 환경과 직결되어 있으며 개발 구간에도 생태계에서 중요한 늪들이 있죠. 그런거 무시하고 하는 4대강과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는 인구 및 인프라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세종시 사업은 성격이 다르지요.
     
으홍이 11-11-06 03:43
   
치수 자체가 환경과 직결되어있다면,  인구와 인프라 해소도 역시 환경과 직결되죠.

왠 개소리를  ㅋㅋㅋ
월하낭인 11-11-06 01:34
   
- ..이런 소리는 위험한 소리겠지만, 사실 한나라당내에서도 4대강 별로 좋게 보지 않았을텐데요.
  1년에 쓸 수 있는 국가 예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부나 국회가 마음대로 늘리고 줄이고 했다가는, 여론과 국민(투표에서의 표)에 의해 비판을 받겠지요.

- 그런데, 4대강 운운하면서 돈을 끌어다 써버리면, 지역구에 폼(?)좀 내야 하는 의원들이,
  소위 말해서 '써야 하는' 돈들이 줄어들게 됩니다.
  자기 구역에 4대강 지나가는 의원들이라면, 그걸 빌미로 옆도로라도 하나 내달라고 하겠는데,
  강과 별반 관련없는 곳이라면, 경우가 다르겠지요.
  야당? 당연히 더 문제 제기할 겁니다(그래서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고 야당도 욕먹는다고 생각합니다)

- 4대강, 필요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불도저 이 명박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못했을 지도 모를 일이지요.
  하지만, 정말 나라에 필요한 일이라면, 굳이 임기내에 끝을 내셔야 했을지요?
  개발 독재시대의 업적주의나 성과주의를 21세기에도 적용하려 한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 한미  FTA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는지(보다 덩치 큰 놈이 힘이 더 셀테니)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자감세 문제도, 인심을 많이 잃게하는 요인이었을 듯 합니다.
  다른 정책적 수단들도 있었을텐데요.

= 후대가 평가하겠지요..
     
으홍이 11-11-06 03:42
   
임기내에  끝내야 할 이유가 있다고 봄.

올해 여름 비온거 보시길 바람.    비오는 와중에  대비 공사 할거임?

오기 전에  공사를 하는게  정답.
Assa 11-11-06 15:31
   
나꼼수에서  사대강  관련이야기  들으신분들은  아실듯
라구니 11-11-07 01:03
   
그런데 사대강 관련 뉴스 중에 파놓은 모래들이 없어졌다는 기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뒷이야기 아시는 분 계신가요?
chicharito 11-11-09 20:55
   
전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물론 꼼수도 있을 수 있음)와
단지, 건설경기부양과 단기간의 실업난해소를 위한 실적쌓기를 하려한 4대강 공사와는 본질 적으로 틀리다는걸 왜 모르심?
4대강 공사를 통한 이 나라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무엇이고, 지금상황에서 재정압박이라는 무리수를 두고서 임기내에 공사 끝내려는 이유는 무엇인지?그리고 엄청난 재정적자를 과연 어떻게 메울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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