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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6 13:19
누가 전라도랑 대구/경북 몰표현상을 같은 선상에서 얘기 하시던데..
 글쓴이 : Ubermensch
조회 : 712  

이건 엄현히 달라요..
대구, 경북분들은 지역 패권주의 이고 말 그대로 우리가 남이가 이기기만 하면 된다이고

전라도는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친일 토왜 세력들 몰아 낼수 있는 힘있는 정당이거나 그런 인물이면 누구여도 상관 없던건데..
지금까지 그 역할을 민주당이 해 왔으니 밀어주는거예요..

그게 노무현이든 문재인이든 김대중이든 안철수(사기꾼 새퀴)였든 상관 없습니다..

물타기 하지 마세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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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 20-04-16 13:22
   
광주항쟁과 차별을 겪었던 전라도 사람들이 미통당 찍는 것은
일제강점기에 선거가 있었다고 가정할 때
조선인들이 일본 집권 여당 찍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Ubermensch 20-04-16 13:24
   
ㅇㅇ 전라도 사람들은 이게 중요합니다.. 일제강점기때에 가장 핍박 받았던게 전라도예요.. 친일 종자들에 대한 반감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게 전라도란거죠... 그를 대변 해준게 여태 거의 민주당 이였거든요..
winston 20-04-16 13:23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며 욕하는 놈이 있다면..


걔들이 곧 토왜임.
Kaesar 20-04-16 13:30
   
왜놈들은 한국에 계속 피해를 주면서 혐한하는데,
이런 왜구들이 한국에서 국회의원 출마하면 당연히 표를 안주겠지요.?
미통당이 전라도에 출마하는 것도 이와 같은 겁니다.

열심히 한대서 이정현이 뽑았는데,
역시 독재의 하수인인게 드러났지요.
차칸사람 20-04-16 13:32
   
그렇죠, 전라도 민심은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세력들에 대한 견제와 심판을 원하죠.
반면 경상도 민심은 지역기반에 위한 자기편 밀어주기 입니다.

이게 깨질려면, 미통당이 패배에 책임을 갖고 서로 싸우며 깨져서, 크게 양분화되고 그 중 한부분을 다시 통합하지 못하게 범여권에서 미리 흡수 편입 하는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같아 보입니다 ^^
부르르르 20-04-16 13:35
   
다 양보해서...
과거사도 걷어내고... 똑같은 선상에 놓고 봅시다.

한 쪽은 건전한 보수, 일하는 보수에 몰표를 줬고,
한 쪽은 매국수구, 토착왜구에 몰표를 줬습니다.

그래도 양 쪽이 똑같은 걸까요?
     
차칸사람 20-04-16 13:43
   
근데, 10-20년 전만 해도 똑같은 선상에서 지역감정으로 매도했죠....
할많주의 20-04-16 13:35
   
이유없는 몰표는 없습니다. 호남은 민주화, 반독재라는 심리가 정치dna에 박힌거고 영남은 산업화, 매카시즘에 근거한 운동권에대한 불신이 깊은거죠. 지역이기주의야 어느지역이든 디폴트구요
할많주의 20-04-16 13:38
   
호남이 상대적으로 정치적 선택을 여러 번 달리한 것도 영남에 비해 약한기반이기에 전략적 이동에 가까운거구요  무슨 일제시대까지 거슬러가서 더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그런건 상상 속 이야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부르르르 20-04-16 13:40
   
조선 후기까지 올라갑니다.
상상은 근거 없는 예상을 할 때, 상상이라고 하지요.
          
할많주의 20-04-16 13:42
   
그게 현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상상이라는 것이죠. 영호남이 함께 박정희를 지지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게 결정적이었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부르르르 20-04-16 13:47
   
당연히 현대까지 영향을 미치지요.
역사가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것도 아니고,
왜구들이 주장하는 단절론을 신봉하는 것도 아니라면요.
                    
할많주의 20-04-16 13:49
   
아무튼 과거에 일어난 일이니 현대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거군요.
               
Ubermensch 20-04-16 13:50
   
당시 호남 사람들이 박정희가 친일 부역자란걸 알았을까요?? 박정희의 일본사관학교.. 남로당 부역등을 당시엔 몰랐죠.. 그런 정보는 당시엔 꿈도 꿀 수 없었고 일반인 대다수가 알게 된것도 최근일이라 생각 하는데요..
                    
할많주의 20-04-16 13:59
   
박정희가 만주사관학교 출신인걸 몰랐다고 쳐도 군사쿠테타로 인한 독재에 대한 반감이 김대중의 등장과 광주 민주화 운동등의 일련의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이해할수도 있는 것이겠죠. 호남의 정치 핵심축은 김대중 등장 이후 쭉 민주화와 반독재였습니다.
                         
Ubermensch 20-04-16 14:11
   
핵심축이 민주화와 반독재뿐만 아니란겁니다.. 특히나 전북은 그에 더해서 친일행적에 대한 반감이 매우 크다구요.. 민주화와 반독재만 갖고도 호남의 정서를 대변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적"이라구요. ㅇㅇ 본문에도 있듯이 저들을 심판하는게 주요목적입니다.
                         
할많주의 20-04-16 14:16
   
Ubermensch님 생각은 존중합니다. 뭐 이 자리에서 결론을 내리고 정답을 찾자는건 아니니까요. 다만 제 생각엔 미통당이 호남에서 배척되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단순히 조선후기로부터 이어져 오는 반일감정 보다는 현대에 벌어지고 있는 미통당의 독재향수 자극전략과, 강한지역주의, 극우화에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선대에 친일문제 있는 사람이 호남에 민주당 깃발달고 나와도 승리할거라 보고 찾아보면 실제 그런 전직 국회의원이 있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떨지.
     
Ubermensch 20-04-16 13:45
   
상상속의 이야기가 아니예요... 호남은 진짜 일제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직도 있습니다.. 제가 전주사람인데.. 성묘하러 전군도로 지날때에도 그런 생각을 해요.. 익산역, 군산항등등 일제 치하때에 관련된 곳들이 많아요.. 이걸 아직도 생각하고 있는게 호남 이예요.. 호남 특성상 대부분 농지인데 그 인근 도로를 지나가면 아직도 한번씩 아버님이나 그 윗세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그게 호남이예요....
          
할많주의 20-04-16 13:53
   
일제의 쌀 수탈은 사실이고 반일정서야 어디든 있겠지만 그걸 호남의 선택을 좌지우지하는 무언가로 간주하는건 무리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Ubermensch 20-04-16 13:59
   
선택을 좌지우지 하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DNA처럼 박혀버려서 저것들을 뿌리채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 이미 고착화 되어 있어요 호남은.. 아직도 선거 유세에 그걸 활용하구요 일제강점기부터 거기에 광주민주항쟁까지... 선택이 없어요 호남은.. 그냥 저 토왜 세력들은 한반도에서 뿌리 뽑아버리는게 목적인 겁니다.. 지역경제?? 그딴거 거의 안봐요.. 뭐 어차피 거의 농경지인데 뭐.... 지역경제 봐서 뭐합니까 우리의 적이 아직도 국회에서 제1야당인걸요 ㅇㅇ
                    
할많주의 20-04-16 14:01
   
호남홀대론이 완전히 먹혔던 선거도 몇번이나 있는데..  뭐 ubermensch님 생각은 그런 것으로 알겠습니다.
                         
Ubermensch 20-04-16 14:03
   
홀대론 먹히죠 당연히 지난 총선이 그랬었죠 ㅇㅇ 그래서 호남이 자유한국당 찍어요? 전남,광주,전북 다합쳐서 자유한국당 2명 나왔어요... 것도 몇십년만에
                         
할많주의 20-04-16 14:06
   
새누리 도와주는 꼴 되는거 알면서 호남기반을 찍으셨죠. 왜? 홀대론 먹혀서.
                         
부르르르 20-04-16 14:06
   
호남의 특수성과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호남 홀대론을 호남의 정서적 기반에 대입시키면 큰 오류가 생기게 되요. 그거야말로 호남을 정치적으로 이요하는 행위가 될 수 있어요.
                         
할많주의 20-04-16 14:07
   
지역주의는 어디든 그냥 디폴트에요 심지어 지금 여당 주류의 정치적 고향인 PK도 신공항 이슈부터 시작해서 지분을 요구하곤 합니다. 호남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호남만 대단히 반일정서가 강한탓이고 지역주의에서는 자유롭다고 생각하시는건 납득하기 힘드네요.
                         
부르르르 20-04-16 14:15
   
생각이 많이 꼬이신 것 같습니다.
같은 대한민국 땅이고 국민인데... 어딜 사랑하고 어딜 미워하고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지역성과 지역주의, 지역갈등은 구분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할많주의 20-04-16 14:21
   
지역성, 지역패권등을 차치하고라도 호남의 반일정서가 유독 강하다는 것 조차 정말 증명된 것인지, 어떤지 의문이 남습니다.
                         
부르르르 20-04-16 14:28
   
그걸 꼭 증명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곡창지대인 호남에서 더욱 심한 수탈이 있었던 건 사실이고, 그것이 반일정서를 불러왔다는 확실한 근거가 되지는 못 하겠지만, 타당성 높은 추론이기는 합니다.

어느 지역에서 독립투사가 더 많이 나왔고, 민중봉기가 더 많았는지를 논하는 건 좀 민망해서 논외로 했습니다.
                         
할많주의 20-04-16 14:37
   
타당하다고 해도 추론일 뿐이죠.. 이 논의에서 중요한건 결국 투표에서 드러난 민심의 연속성인데 저는 이 부분에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독립유공자 수는 경상도가 가장 많습니다.
                         
Ubermensch 20-04-16 14:54
   
부르르르님 말씀대로 독립투사, 민중봉기는 의미가 없어요.. 그러면 동학농민운동 임진왜란까지 가져와야 할까요?? 지금 야당은 예전부터 전라도를 빨갱이란 프레임으로 씌웠고.. 전라도는 상대적으로 그들을 친일종자라고 했어요.. 이미 수십년전부터 호남권에선 그들을 친일부역자들이라 불러 왔었다구요...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기 이전부터 호남에서는 그들을 독재정권, 친일부역자들이란 선거전략으로 밀고 왔었다구요... 친일왜구란 프레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부터요..
                         
Ubermensch 20-04-16 14:56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들이 우릴 빨갱이라 하니 호남은 반대로 우릴 빨갱이라 칭하는 그들에게 친일 프레임을 이미 예전부터 씌워 왔었다구요... 반일정서가 더 클 수 밖에요..
                         
할많주의 20-04-16 15:02
   
적어도 반대급부 성격이 강한 '정치적 프레임'이라는 것은 인정하시는군요. 넓게보면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전라도가 빨갱이라서 지지하는게 아니듯 경상도가 토착왜구라서 지지하는것 또한 아닙니다. 저 마다의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굳이 정치적 수사로 풀자면 반일/친일 보다는 현대정치사에서 지역별, 세대별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민주화<->산업화, 반독재<->반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2020년 선진국 초입에 들어선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시대적 흐름이 민주화와 반독재를 이전보다 훨씬 더 평가하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구요.
                    
앨리 20-04-16 14:09
   
저도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애당초 저도 맹목적인 그런 부분이 마음속에 항상 있었는데요
킹크림슨 20-04-16 13:41
   
미시적으로 수많은 사연이 있지만, 거시적으로 생각하면 시이소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균형이라 생각합니다.

본능이죠.
할많주의 20-04-16 13:47
   
세계적으로 이념적 대립이 옅어지는 와중에 마침내 분단국가인 대한민국도 그런 현상의 영향권에 들면서 영남의 매카시즘이 낡아 보이는 것이지 그로인한 선택 자체가 불의한 무언가라 나무랄수는 없는겁니다.  한국과 같은 승자독식구조의 선거제도 하에서 선거는 원래 이기적인 것이고 솔직히 낡은걸 알면서도 선택하는 견제심리도 작용했을테니까요.
sangun92 20-04-16 13:55
   
엄현히 (X)
엄연히 (O)


엄연하다 (儼然) : 1.누구도 감히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명백하다
                          2.엄숙하고 점잖다
     
Ubermensch 20-04-16 14:01
   
오타 ㅈㅅ
Stormrage 20-04-16 14:34
   
어머님이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여고생으로 거기 계셨습니다. 외할아버지가 절대 밖에 못 나가도록 하셨지만요.
.
호남, 특히 광주전남 토박이 분들이 민자당의 후신들에게 표를 주는 건 상식적으로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도 청산이 안 되고 망언이 나오는데..
.
대경권에서 몰표 나오는 것이야말로 이해가 안 되는데 물론 지역주의가 크지만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르르르 20-04-16 14:35
   
같은 선 상에 놓는 것 자체가 물타는 행위지요.
버프홀릭 20-04-16 15:20
   
전라도도 지역주의에서 벗어난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다른곳 보다는 덜 하다고 생각은들어요.
일명 토호세력 이라고 일컬어지는 민생당.
정동영. 박지원 이런 정치인들도 내칠수  있다는  단호함이
있어요 . 민주당에서 지역주의 토호 세력인 의원들이 민주당 갈라치기
하고 민주당 나갈때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민주당 밀어줌.
민생당이 과거  바미당 가서 손잡을때  ㅂㅅ짓 한다고 놀리고
이번선거에서 확실히  보여줌..
박지원이 목포서 떨어지는거 보고는  놀랐네요
적어도 김진태 권성동 같은 지역  토호라도  여기서는 명항도 못내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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