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1429990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열린우리당의 아픔을 우리는 깊이 반성을 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잘 반성해서 우리한테 맡겨진 소임이 소중한 만큼 우리도 여러 가지를 깊이 생각하면서….]
4·15 총선 이후 여권 내부에서 갖는 일치된 정서는 열린우리당 시절에 대한 경계입니다.
152석, 과반을 확보하고도 국가보안법 폐지와 사립학교법 개정안 등 4대 개혁입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야당과의 갈등이 폭발했고 민심도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민주화 이후 최대 의석 확보라는 총선 결과에 여당과 청와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