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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6 15:37
이용수 할머니 수양딸 '기자회견문, 내가 대신 정리해 썼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1,180  

작성자 논란이 일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25일 기자회견문은

할머니의 수양딸인 곽아무개씨가 쓴 것으로 확인됐다. 



곽씨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고령의 엄마(이용수)가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만 했지 정리해본 적은 없다"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를

내가 대신 정리해 썼다"고 밝혔다.



할머니의 언어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차피 보여줘야 할 문건이고 정부 관계자도

볼 수 있어 어머니 언어로 쓰는 것은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곽씨는 "어머니도

지난번 기자회견의 파장에 대해 잘 아시기 때문에 (대신 쓰는 것을 동의했고)

어머니가 꼭 하고 싶으신 말을 적은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526141200352


저번에 봉침목사는 패딩 안받았다고 구라치다 걸렸지만


중앙일보나 봉침이나 사과 한마디 안하고........


이번에 곽씨는 왜 자꾸 자기 의견을 전국에 발표하지?


대구의 곽씨라........껄끄럽다.......


유산?  ... 너무 나간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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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검심 20-05-26 16:40
   
일본기자들이 200명 넘게 왔답니다
팔상인 20-05-26 17:43
   
할머니나 수양딸이나..
초점은 윤미향이 비리를 저질렀냐 아니냐임

윤미향의 무슨 행위나 근거가 "배신으로 인식"된 것인지
밝힐게 있으면 명확하게 밝힐 일이지,
그게 아니라면 할머니들의 원흉인 "일본을 돕는 것" 외엔
다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일임

할머니에게 무슨 노욕이 있어 보이진 않음
다만 할머니가 감정적으로 의존적인 대상으로부터
"윤미향의 배신"으로 인식하게 만든
"바람을 넣은 타인"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됨

그 자를 찾을 일이지,
할머니는 속아넘어간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윤미향은 비리를 저질렀다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현재 시점에서 비난의 화살이 향할 대상이 아님

그나저나 수양딸 곽씨라..
감정적으로 의존할만한 대상인지라 의심의 범위에 둬야할 것 같음
기성용닷컴 20-05-26 23:27
   
마침 유서 대필사건으로 유명한
곽ㅅㄷ씨랑 같은 성씨인 곽씨가 또
저기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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