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3/2020070303156.html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김태우 전 수사관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도 감찰 중단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1부(재판장 김미리)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김 전 수사관은 “이명박, 박근혜 청와대 특감반 근무때도 유재수 전 부시장처럼 감찰 중단 사례가 있었냐”는 검찰 질문에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특감반 업무를 했을 때 솔직히 좀 놀랐다”고 했다. MB정부 실세 비리 수사를 하고 있을 당시 청와대 특감반에 발탁됐는데 그 정보가 특감반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는 그는 “그 정도 사안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고를 받았을 텐데 어떻게 최측근을 사정하는 정보를 검찰에 이첩했을까 놀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정수석실 자체가 검사장 출신이어서 검찰처럼 (비위 척결에)여야를 가리지 않는 게 있었고 실제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여야를)가리지 않고 (감찰을)다 했다”고 했다.
김 전 수사관은 “현 정부는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여기(현 정권)오니 무슨 친 정권, 친한 사람, 유재수 같은 사람은 다 킬(특감반 보고가 수사·감찰 등으로 이어지지 않고 묻혔다는 의미)됐다”고 했다.
김 전 수사관은 “이 사건의 경우 “감찰이 붕 떠 버렸다”고 했다. 유 전 부시장이 갑자기 병가를 내고 잠적했고, 이후 그가 사표를 내면서 윗선 지시로 감찰이 중단됐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후 유 전 부시장이 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가자 특감반원들끼리 “ ‘뭐 이런게 있느냐’고 난리가 났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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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같은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잡것들이 검찰 개혁한다고 큰소리치는 세상이다
조국, 최강욱, 황운하 같은 잡법, 국사범 범죄자들이 검찰을 개혁하겠단다
이거 뭐 세상이 정신나가도 한참 나가지 않았나?
조국은 정당한 이유도 없이 유재수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시켰으면서도 그냥 정당한 업무라고 우긴다
대깨문 놈들이 더럽다고 욕하는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대통령이 일절 검찰일에 관여안했다
최측근 수사일때도 마찬가지
그런데 깨끗하다고 위선떠는 이 더러운 정부에는 온갖 더러운 피의자가 오히려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큰소리치며 겁박하고 있다
진중권 말마따나 개콘이 따로 없다
대깨문들 니들이 숭상하는 패거리가 저렇다
그런데도 대깨문이라니 .
진짜 대가리가 깨져서 생각이란게 없는 것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