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7-06 15:57
김종인 "文정부, 불공정·비정의 화신처럼 정책"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3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726688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지금 모든 분야가 불균형의 극치"라며 "문재인 정부의 포용성장, 포용국가는 어디로 갔나"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코로나 사태가 벌써 5개월이 지났다. 현 상태로는 양극화 현상을 더 촉진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육의 불균형, 빈곤의 세습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가 코로나 사태를 극복한다고 긴급재난지원금을 100만원씩 줬는데, 그 효과도 반짝하고 지난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런 조치를 한번 취하고 난 다음에 지금 2차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의 경제적 문제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출발하면서 포용국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매우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출범 초기에 얘기했던 포용적 성장은 다 어디로 갔나. 과연 포용적 성장을 위해 하는 정책이 어떤 것인지 명확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비공개 회의에서 "현 정부가 늘 정의와 공정을 특권처럼 내세웠지만 실은 불공정과 비정의의 화신처럼 모든 정책에 임했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극복 과정도 전임 정부의 방역 역량에서 기인한 것임에도 마치 본인들이 성공한 것처럼 말한다"며 "그런 것을 감추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 행위다. 정부의 불공정·비정의를 강도 높게 논해달라"고 비대위원들에게 주문했다.



요즘 김종인 위원장이 진짜로 문재앙 저격수 역할을 제대로 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문삼이 20-07-06 16:00
   
그러니까 불공정 비정의가 뭔지 말해야 할거 아니냐...설마 인천공항? ㅋㅋㅋㅋ 설마 부동산 폭등?...아니 금리도 낮고 주식도 불안하고 결국 돈 몰리는곳이 부동산 밖에 없잖어...

이명박그네 기간동안 그렇게 부동산 경기 살릴려고 난리친거 기억 안나니?

세계 경제가 바닥인 와중에 한국이 선방하고 있는건 안보이니?
강탱구리 20-07-06 16:01
   
이정도면 엄청 포용한거지.....니들이 3년동안 한짓을 생각해봐라.......뒷방 방구뽕 해래비야...........
heltant79 20-07-06 16:02
   
뭘 명확하게 밝히라는 것들이 뭐가 문젠지는 얼버무리지 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2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19
218477 한국 기업이 44조 투자 후 얻는것.....팩트체크 (4) 강탱구리 05-28 819
218476 국짐당 당대표 경선 (4) 느끼는대로 05-28 567
218475 이젠 미국몽인가? (5) 활인검심 05-28 603
218474 야권의 이준석 바람은 윤석열의 대한 불안감 때문 (1) 포스원11 05-28 559
218473 이준석 '1위'로 국민의힘 당대표 본선행 (8) 븅아 05-28 632
218472 정신병자들은 투표권 없애야함 애기강뭉 05-28 434
218471 오전에 발광한 토왜충에 대한 분석~ (5) 개나리같은 05-28 554
218470 조선이 남양 인수후 첫 제품....... (7) 강탱구리 05-28 864
218469 간만에 잘놀았네~ (8) 아쿠야 05-28 474
218468 아쿠야란 벌거지는 자.살을 입에 달고 사나보네? (4) 검군 05-28 427
218467 여기 4명의 공통점........ (10) 강탱구리 05-28 473
218466 국내개발 코로나백신 3상에 국내 34개 병원 적극동참. (1) 검군 05-28 482
218465 자,살한 금마들의 가족은 (6) 아쿠야 05-28 447
218464 요즘 벌거지들이 풀이 죽긴했나벼? 검군 05-28 338
218463 아쿠야란 벌거지는 요즘들어 처음 보는데? (10) 검군 05-28 339
218462 화교와 6.25.....이쿠야는 봄 (42) 강탱구리 05-28 479
218461 중국인들이 6.25때 남한을 위해서 참전했었어? (14) 아쿠야 05-28 541
218460 文 부정평가 울산 65.1%, 경남 66.8%… 지방선거 D-1년 여론… (5) 실제상황 05-28 721
218459 김어준의 생각....... (1) 강탱구리 05-28 564
218458 이 세마리 공통점 아시는분? (12) 아쿠야 05-28 445
218457 자.살한 범죄자들.. (19) 아쿠야 05-28 434
218456 갤럽 여론조사...... (3) 강탱구리 05-28 729
218455 일본은 뉴욕에 가서 백신맞는 관광상품이 인기. 검군 05-28 505
218454 어제 71만회 접종...... (4) 강탱구리 05-28 556
218453 국짐의 단결력....... (1) 강탱구리 05-28 599
 1  2  3  4  5  6  7  8  9  10  >